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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이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어린 남자 또래집단에서 가끔 발생하는 바지벗기기 때문에 상처 받았던 한 학생의 고백으로 한 반 전체가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입니다. 용기내어 이야기를 꺼낸 학생과 잘못을 깨달은 교사와 친구들, 진정한 두 명의 친구들 모두 큰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성교육 강사님으로 유명한 손경이 님의 명강연 에피소드를 확인해보세요.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먼저 보시고 주변 사람들이나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영상. 손경이 강사가 초등학생에게 배운 '진정한 사과'

(두개중에 나오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사과는 주는 게 아니야. 받아야 진정한 사과야."



방송 제목인 '어쩌다 어른'에 부합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사과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작정 형식적으로 고개만 끄덕이게 시킨 선생님과 가해 학생... 속을 끓였던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피해자의 분노가 다행히 이렇게라도 지혜롭게 표현되어 다행입니다.


영상과 관련한 반응을 찾아보니,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자료로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학교에서 이 강연 영상을 보고 다같이 울다가 마지막에 나야나 하는 부분에서 다들 빵 터졌다는 학생들도 있고 ㅋㅋ 여전히 인터넷에는 수학여행 가서 샤워하는데 문을 따서 꿀잼이었다는 영상도 돌아다니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제대로 된 교육으로 계도한다면 충분히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생각지도 못했던 어린 학생들의 이야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뉴스에서도 많이 다룬듯 합니다.


네???





남자라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동성 친구들간의 무례한 추행까지. 피해자를 유난 떤다고 몰아세우거나, 어른들의 학교나 군대에서의 생각지도 못한 피해자가 많은 듯 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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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로고 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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