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공감 못하는 '바로 말하는 사람' VS '참았다 터지는 사람'

 

저는 좀 참는 스타일 이라서 그런지 저런 유형과 대화하다 멀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내가 얘기하면 자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나만 바보가 되죠 ㅋㅋㅋㅋ 상대도 나한테 서운한게 분명 있겠지만 결국 오래가긴 어려운 사이가 됩니다. 부부처럼 말이죠.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푸는 방식이 다르면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댓글과 연관 콘텐츠까지 걸어두니 함께 보세요

 

 

 

 

이건 그러니까 성향 차이라서 참고 있는걸 캐치 못하고 얘는 원래 그런앤줄 알았는데 나중에 얘기하면 왜 그러냐고 읭 하는 사태가 벌어짐... 아무튼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파랑이 얘기랑,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는 세바시 영상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뚝배기 깨고 싶은 파랑이 같은 사람 유형 (노랑이들 화이팅) 댓글 반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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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지능이다(feat. 배달부랑 싸운 이유? / 양심과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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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잔소리가 줄어드는 과정 (답답 ㅋㅋㅋ, 고매력 유튜브 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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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 게 아니었어... (세바시 강연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우린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 게 아니었어... (세바시 강연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위의 세바시 강연을 보면, 뭔가 더 나은 관계로 가는 해답을 조금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손절이 아니라 서로 이런 영상을 보고 얘기하면서 약간 서운할 때 서로 얘기하고 배려하면서 풀 수 있다면 더 멀리 좋고 건강한 관계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 친구, 연인, 부부든 어떤 사이의 관계라도 해당되는 것 같아 정말 공감했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