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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출처는 부산경찰이라고 되어있네요. 얼마나 절박했을지 마음이 쓰였는지 누구신진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응원하고 있는듯 합니다.
회관에서 밥 훔쳐먹었지만 미안해서 설거지 다 해놓고 ㅠㅠ
형사님도 안타까웠는지 3만원을 보태고 일자리도 알아봐주시고...
월급타고 그 3만원 갚으시느라 방문했더니 다들 함께 기뻐해주는
아... 이런 뉴스 볼 때마다 그나마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싶네요
▼ 아래는 해당 글의 댓글 중 일부...
ㅠㅠ
아래에서 더 다양한 감동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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