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아주 예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뭔가 슈퍼마리오 3를 가지고 게임 대회를 한다는 것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 영화에 대해서 찾아봤더니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 The Wizard(1989, 전자 오락의 마법사(한국 제목)) 기억 나실지 몰라서 예고편과 스틸 사진도 찾아봤습니다. ▼ 영화 예고편 'The Wizard(전자 오락의 마법사, 1989)' ▼ 영화 엔딩 장면 (슈퍼마리오3 대결) 사실 어렸을 때 본 영화라서 그냥 추억이다 재밌다 그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금 찾아봤더니 일본 유명 게임회사인 닌텐도(NINTENDO)에서 전략적으로 PPL 홍보를 했던 거였다고 하네요. 그래도 영화 자체는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된 내용은 자폐 증세가 있지만 전자 게임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동생을 데리고 ..

우연히 발견한 미니 오락기 '쌍문동 미니오락실' 이름도 뭔가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이 게임기는 오락실 큰 게임기를 미니어처 처럼 축소해 놓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조이스틱도 다 작동되고 건저지 3개 넣으면 컬러 화면에 수십가지 고전 게임이 들어있더라고요. 몇십만원 주고 실제 오락실 게임기를 집에 들여놓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정도 매니아는 아니고 조금씩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 게임기도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가격도 3만원 안팎이라 비싸지도 않네요 ㅋ 아이들은 재밌어서 좋고 어른들은 추억 돋는다는 그 게임기 리뷰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 이건 대놓고 광고영상 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의 게임기 입니다.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이걸 넣었어요. 무슨 광고비 받고 그런거 없습니다~ 제가 사고 싶을뿐 ㅋ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