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디즈니랜드에서 백설공주와 사진 찍었던 한 여성,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또 디즈니랜드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공주님이었던 분이 이제는 요술할머니로 역할만 바뀌고 계속 근무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옛날 사진 보여드리니 아래 놀라시는 반응 ㅋㅋ 감동이네요 ㅎㅎ 놀라는 표정 봐 ㅋㅋㅋ 사진 보시고 시선 고정 서로의 추억이 된 소중한 인연 내가 두 살 이었을 때, 백설공주를 만났죠. 나는 열 다섯이 될 때 까지 그녀를 보았답니다. 그녀는 나라는걸 깨닫고 내 이름을 기억해줬어요. 그녀는 내 디즈니랜드의 놀라운 마법같은 어린시절을 만들어준 분이예요. 나는 그 후로 그녀를 보지 못했지만, 이제 그녀가 요정 할머니로 계신다는걸 찾아내서 알았어요. 오늘 그녀를 찾아서 안아드렸어요. 최고의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