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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2

표현되지 않는 마음은 공상&똥이다 (드라마 청춘기록 명대사)

사이다... 드라마 '청춘기록'의 한 장면 이라고 합니다. 표현되지 않는 마음은 공상이자 똥이다... 공감이 너무 많이 되어서 가져와 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 널 위한거야' 라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요즘엔 가스라이팅 개념도 인식하게 되어서 내가 무슨 조련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마음이 안 좋고, 그걸 돌파해내고 싶고 그런 의식을 하게 됩니다. 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데 적다 보니 어째... 아무튼, 나와 내 주변을 인식하고 더 나은 관계로 멀리까지 함께하려면 서로 배려있는 행동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서로 더 표현하고 응원하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사이에서... 그러니까 나쁘고 상처 받는 인간관계가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선배 황정민 명대사 (드라마 '허쉬' 2회 클립 영상보기, 대사 받아적어봤어요)

사실, 이 드라마를 다 본건 아닌데 이 클립영상을 우연히 보고 진짜 많이 공감했습니다. 선배로서, 나이먹은 한 사람으로서, 나도 그런 적이 있는데... 사회에 부딪히며 식어버린 변화에 대한 열정과 의욕 같은 것들을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꼰대같은 말이 아니라 정말 미안한 마음, 자기 자신도 답답하고 그런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런 이야기들을 감정을 눌러담아 연기해주신 것 같아서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후배로 보이는 경수진 님 역할의 캐릭터가 뭔가 탐사보도를 해보려다가 제지 당했거나 억울한 일을 당한 모양인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드라마 정보도 함께 넣어둡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 번 보려고요. 아쉽게도 제가 웨이브만 결제해서 보다보니 jtbc를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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