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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2

표현되지 않는 마음은 공상&똥이다 (드라마 청춘기록 명대사)

사이다... 드라마 '청춘기록'의 한 장면 이라고 합니다. 표현되지 않는 마음은 공상이자 똥이다... 공감이 너무 많이 되어서 가져와 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 널 위한거야' 라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요즘엔 가스라이팅 개념도 인식하게 되어서 내가 무슨 조련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마음이 안 좋고, 그걸 돌파해내고 싶고 그런 의식을 하게 됩니다. 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데 적다 보니 어째... 아무튼, 나와 내 주변을 인식하고 더 나은 관계로 멀리까지 함께하려면 서로 배려있는 행동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서로 더 표현하고 응원하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사이에서... 그러니까 나쁘고 상처 받는 인간관계가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박보검 트위터 재발견, 요즘은 인기 있다고 변하는 게 아니라...

누가 그러더라고요. 요즘은 인기 있다고 변하는 게 아니라, 인기 많아지면 주변 사람들이 변하더라고... 그런 의미에서 2016년에 화제 되었던 배우 박보검의 트윗이 요즘 재발견 되고 있다고 하네요. (김수민 아나운서(?)라는 분이 주변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뭐 공개했다고 하는데 내용이 길어서 그건 포스팅 하지 않고, 짧지만 임팩트 있었던 박보검 트윗을 포스팅 해봅니다.) 사건의 발단은 과거 고등학교 동창이 트위터로, 자신의 축하 인사를 모른 척 한다. 뜨고 나서 변했다고 했던 것이 발단... ▼ 박보검 트윗 반응 후 ㅋㅋ [잘 지냈어? 근데 우리 원래 연락 안하고 지냈잖아;] [전화번호 물어본다는 게 깜빡했다고 ㅋㅋㅋ] 뭐, 사실만 적은 박보검의 답변일 뿐인데도 특유의 착한 말투가 겹쳐져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