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내용이랑 상관 없는데, 신동엽 님 드레스 너무 잘어울려섴ㅋㅋㅋ 베댓 보니까 2015년 정도 글인거 같은데 유행이 돌고 도는것처럼 썰도 돌고 도는지 ㅋㅋ 간만에 발견하는 힐링썰이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읽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서 함께 보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연애 때 보다 결혼하고나서 점점 배우자에 대한 확신과 안정감을 느끼는 아내분의 이야기같아요. 베댓도 보니까 다른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봅니다. 최근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 를 정점으로 부부관계 안 좋은것만 보고 지낸거 같은데, 이런 썰 읽으니까 저절로 힐링되네요 ㅋㅋ 남편들 중에도 글쓴이분 같은 사람 많을거 같아요. 서로 그런 감정 없으면 유지 안될테니까 ㅋㅋㅋ ▼썰. 살면서 남편이 더 좋아지신 분 있나요? 연애 때 보다 더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