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 차 가격이 2억이라 수리비가... 아무튼 베댓이 말 한 마디에 천냥 빚 졌다 그런거였다고... 저는 다른 경우지만 예전에 낡은 제 차를 동네 어르신이 주차 하다가 긁어서 연락을 주셨는데, 낡은 차라고 괜찮다고 했더니 감사하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셨더라고요... 차를 타다보면 그럴 수 있는 경우가 워낙 많고 저도 실수할 때가 있으니까 서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던 것 같습니다. 차에 욕심이 없는 편이라 그나마 맘 편하게 타고 있는데, 저 뉴스 속 차주 분은 차도 마음도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 멋진 차를 탈만 하신 것 같아보여서 멋져보이네요.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옛날 짤들...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사진 한 장에 장르가 바뀜 ㅋㅋㅋ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