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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흠집을 봐줬는데, 따지러 온 엄마... 결말

퍼니파니 2023. 5.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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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

 

 

좀 티가 많이 나긴 하네요... 심하게 문지르긴 한 듯...

 

 

차 가격이 2억이라 수리비가... 아무튼 베댓이 말 한 마디에 천냥 빚 졌다 그런거였다고...

 

저는 다른 경우지만 예전에 낡은 제 차를 동네 어르신이 주차 하다가 긁어서 연락을 주셨는데, 낡은 차라고 괜찮다고 했더니 감사하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셨더라고요... 차를 타다보면 그럴 수 있는 경우가 워낙 많고 저도 실수할 때가 있으니까 서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던 것 같습니다. 차에 욕심이 없는 편이라 그나마 맘 편하게 타고 있는데, 저 뉴스 속 차주 분은 차도 마음도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 멋진 차를 탈만 하신 것 같아보여서 멋져보이네요.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옛날 짤들...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사진 한 장에 장르가 바뀜 ㅋㅋㅋ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사진 한 장에 장르가 바뀜 ㅋㅋㅋ

좀 옛날 자료이긴 한데 다시 봐도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멋진 썰이었는데 사진 하나 하나 배우들 분위기에 음성지원 되버려서 장르가 스릴러였다가 막장드라마였다가 휙휙 바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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