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시골 인심(?)의 무서움에 관한 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골 인심 팍팍한지 오래됐다고 댓글을 남기셨네요... 맞아요. 땅에도 민감하고 토박이 아니면 배척하고 뭐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서 좋으신 분들도 엄청 많다는 것도 알았으면 합니다. ㅠㅠ ▼ 조부모 묘지 이장하려다. 마을측으로부터 이상한 요구 받은 썰 ▼ 댓글 반응 근데 왜 갑자기 영화 '마파도'가 생각나죠? ㅋㅋ 추가로 더 찾아보려고 했던 썰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귀농하셨는데 이웃들이 맨날 제집 드나들 듯이 찾아와서 여러가지 도움을 요구하거나 하는 불편한 상황을 겪어서 상처 받았다는... 근데 찾기가 힘드네요. 암튼 위의 사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묘지 이장이었지만 귀농의 문제는 더 민감하니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