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 롯데리아 합체로봇 찾아봄 최근 글인데 SNS에 퍼지고 있어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2007년 쯤에 롯데리아에서 어린이세트 곤충합체로봇을 판매 했었다고 하는데 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뭉클하네용.... (장난감 출시 관련 기사 - 이데일리 링크) 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 때 선물 장난감 주고 싶었던 엄마가 없는 돈에 끼니를 어린이 세트로 떼우시면서 장난감 다섯개 모아서 주신 것 같아 뭉클하다고 ㅠㅠ 상황이 이제는 더 좋아지셨을 거라 믿으며 마음속으로 예쁜 마음에 응원을 보내봅니다. 화이팅. 치매 걸린 시어머니 감동썰 추억의 문방구 썰 & 감동파괴 손님 사이다 먹였다는 사장님 군대서 처음 몽쉘 먹어 본 썰 스님 팩폭과 네티즌 팩폭ㅋ 다운증후군 짝꿍 뭉클 썰

(중간에 모자이크... ㅇㅔㅁ새ㅇ 이었는데, 그냥 막사는 인생 뭐 그런 뜻이라네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많은 것들이 공감되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 정도로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다 ^^ ▼ 아래는 유튜브 와썹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쭈니형의 철든 어른에 대한 생각. 어른은 책임져야 할 때 책임지는 게 어른이다. 이것도 공감되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어른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나만 보는 게 아니라 남을 함께 보는 삶이 어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급 마무으리.

▼ 빨리 사과드려 ▼ 전라남도 다낭군 ▼ 오픈북 시험의 진실 ▼ 너네집에 아이린 왔다며? ▼ 여친 생기기 전 VS 여친 생긴 후 댕댕이 ㅋㅋ ▼ 이과 아빠 ㅋㅋ ▼ 부제굴능이야 넌! ▼ 한국인이 치킨 적게 먹는 달 ▼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ㅋㅋ ▼ 성적에 관심 없는 부모님 ㄷㄷㅋㅋ 짧고 굵고 웃긴 아무말 트위터 웃긴 글 사진 모음 어른들의 놀이터 대참사 우주로 발사된 남친 시리즈 '생선 속담 좀...' 드립 폭발 잘못 알아들은 썰 모음 뼈와 살이 분리된 알바? 트위터 츤데레 요리ㅋ 대충 살자 시리즈ㅋㅋ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꽤 예전에 읽었던 이야기 같습니다. 문득 퍼니파니에는 이 글이 없는 것 같아서 자료 차원에서 남겨둡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울컥했던 썰이라 못 보신 분 계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갈등 얘기만 많이 봤었는데 참 멋진 시어머니셨네요. (감동썰) 고대 대나무숲 의대생 썰 추억의 문방구 썰 & 감동파괴 정체 다운증후군 짝꿍 이야기 청각 장애 청년의 감동적인 하루

(영상 말고 밑에 내리시면 짤로 보실 수도 있어요.) ▼ 영상. 장윤정이 진영에게 '힘들지?' 건네자 일어난 일(토크 부분은 40초 부근 부터 나오는데 처음부터 보셔도 돼요) (미운 우리 새끼 / 2019년 12월 1일 방송, 166회)다시보기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장윤정이 홍진영 눈물 쏙 빼놨다?오해 레전드 ㅋㅋㅋ 서로 같은 분야이고 선후배로서 마음이 통해서 별 말 없이 했던 그 행동이 큰 위로가 되셨나봐요. 근데 자칫 오해가 ㅋㅋㅋㅋ 누가 보면 한 대 때린 줄 알았겠다고 ㅋㅋㅋ

비행기 기장님 안내방송 관련 웃긴 썰인데 끝까지 보세요 ㅋㅋㅋ 현실이 소설보다 더 극적인 예 ㅋㅋㅋ 진에어 타보면 뭔가 젊은 분위기가 느껴지곤 하는데, 기장님이 저런 방송으로 드립 친다는게 재밌네요. 승객 분들도 지루한 시간 유머러스한 방송 덕분에 잘 넘기셨을듯? 2017년도 에피소든데 처음 알게 되어서 뭔가 흥미롭고 웃겨서 담아둡니다. 기장장님의 아재개그 대참사 ㅋㅋㅋㅋ 부장님 그만하세욧ㅋㅋㅋ 의경시절 본 음주단속 천태만상 인생 n회차 산 것 같은 예서 어색 대화 끝판왕 양세형x김의성 공포의 칼국수 가게... 카이스트 & 고시원 도난 레전드 쿠웨이트 수산시장 대참사ㅋ 베트남 며느리 미스터리 레전드 욕 나오는 상황들ㅋ

▼ F I R E ㅋㅋㅋㅋㅋㅋ ▼ 완벽한 가로세로 간판(만드신 분 센스 쩔어 ㅋㅋ) ▼ 대체 어떻게 이긴거임?가위바위봌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모음ㅋ 불심검문 걸린 처자 썰ㅋ 일본 걸그룹 경찰서 레전드 마트 아무말 대잔치ㅋ 28세 하정우 아무말 대잔치ㅋ (유머) 간판 대참사 (유머) 대충 살자 시리즈 여행 못가게 된 친구 데려가기ㅋ

(양경수 작가님 짤. 내용과는 상관 없어요???...ㅎ) ▼ 직장 상사 심부름 썰(끝까지 보세요) 직장 상사의 어머니를 대신 병원에서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일이었는데, 아주 빡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반전ㅋㅋㅋㅋ 한우도 실컷 드시고 ㅋㅋ 조...좋은 분이었잖아!!!??!! ㅋㅋㅋ

가끔 개처럼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다 이렇지 않은지... !!! 명언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진짜 요즘엔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이영자 씨나 송은이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예전엔 왜 그런 미신? 징크스?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안경쓰고 있는 사람이나 첫 손님으로 여자를 받으면 안 좋다는 말 도 안되는... 아무튼, 그런 미신을 가지고 있는 택시 기사님에게 이영자 씨가 보인 반응이 멋져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이영자 님의 충청도식 어법 때문에 고구마 인 적이 있었는데, 이 토크 보고 생각을 고쳤.... 걸크러시 그 자체네요 멋있다. 징크스 정면으로 깨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