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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에게 무릎 꿇고 기도해준 경찰관

미국의 한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아홉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종양 이라는 큰 병으로 수술을 앞 둔 소년 '잘렌'의 이야기 입니다. 소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동네에 퍼지면서 큰 수술 비용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지역 경찰들이 직접 병원에 에스코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잘렌이 가장 좋아하는 독일 셰퍼드 강아지 인형 선물과 직접 셰퍼드 경찰견과의 만남도 이뤄주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참 훈훈합니다. 영상으로 그 순간을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을 위해 기도하는 경찰(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 잘렌의 모습과, 뇌 종양 사진 ▼ 좋아하던 셰퍼드와 인사중인 잘렌 ▼ 잘렌을 에스코트한 경찰 팀 ▼ 무사히 수술을 ..

소아 암 병동에 울려퍼진 '종소리'의 정체 (감동 영상)

▼ 영상. 어린이 암 병동에서 울리는 종소리와 노래 어른들은 뭔가 습관 같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암이 걸린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의료진들도 그런 어린이들의 고통을 보면서 참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시작하면 각종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몸이 많이 상하고 마음도 많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간의 치료를 끝내고 '완치'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서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통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벙한 일상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유 없이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날에는 병원 스텝들과 다른 환자들이 와서 모두 축하해준다고 하네요..

15명에게 장기 다 나눠주고 떠난 13세 영국 소녀의 감동 스토리

이번 포스팅은 유머가 아니라 조금 잔잔한 감동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셔도 되고 아래 요약글을 보셔도 됩니다. ▼ 영상. 영국 소녀의 갑작스런 장기 기증 이야기.무려 열 다섯명에게 장기를 모두 기증하고 떠난 샬롯... 내용을 보니 엄마가 여러가지 사회적인 개념들에 대해서 많이 교육을 해왔던 분 같은데요, 영국의 법이 장기 기증을 하려면 사전에 본인이 수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평소에도 장기기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 주인공 샬롯 미셸(13) 양 비록, 딸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줄은 몰랐지만, 엄마와 샬롯은 정말 큰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장례식에는 학교 친구들을 비롯한 1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녀에게 경의를 표했고 특히, 풍선을 날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