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대ㅋㅋㅋㅋㅋ 아들이 결혼 상대로 애인을 어머니께 소개드린 모양인데 어머니한테 하던 무뚝뚝한 모습하고 많이 달랐나? 아님 세상엔 그저 다 짝이 있다는 것일 뿐인 것일까 ㅋㅋ 아무튼 요즘은 긴 썰들은 눈이 잘 안 가는데 이건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서 포스팅 해둡니다. 행복해라 ... 라니 ㅋㅋ ㅋㅋㅋ 어머니도 너무 글 잘 쓰시고, 아들은 잘 맞는 짝을 찾으신 듯 ㅋㅋ 저저저... 아들이랑 똑같.... 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통 무슨 말인지... 체념하신 어머니 화이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