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효리네 민박에 나왔을 때,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요가한 이후로 꿈에 한명씩 나와서 나름 속죄하고 있다고 했는데 ㅋㅋㅋ 젊어서 이런저런 연애 해본 경험으로 좋은 남편 찾을 수 있는 눈도 생기신 것 같고 뭔가 공감되고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연애와 결혼에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생각하면 좋을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지금 누군갈 만난다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걸로... 이상순 씨의 대답도 진짜 예술이고, 짜증나하면서 웃고 있는 효리 씨도 재밌고 천생연분이네요 ㅋㅋㅋ 최근에 하고 있는 캠핑클럽에서도 좋은 장소에 가서 상순 오빠 보고 싶다고 하는 그런 말들 보면서 멋졌습니다 ㅎㅎ 하나 더 있기는 한데, 다른 토크쇼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명절날 가족들이 모이면 싸우곤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