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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영화 2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예고편과 정보들 (넥슨 게임 '일랜시아' 다큐영화)

오잉? 이게 뭐지? 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기사를 봤습니다. 영화 감독님의 인터뷰였는데,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라고 합니다. (2020년 12월 3일 개봉 예정) 온라인 게임... 그것도 아주 오래된 고전 온라인 게임 '일랜시아(1999~)'에서 아직도 여전히 활동하고, 게임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시는 여러 고인물 플레이어 분들을 취재하면서, 일랜시아를 아직도 왜 하는지, 게임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런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먼저 예고편 부터 보세요.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메인 예고편 ▼영상. 개봉 1주일 전 특별 예고편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개봉1주차 상영관 & 무대인사 정보(영상의 유튜브 더보기란과 댓글에 정보가 추가된듯 합니다.) [감독 자..

짧은데 엄청 무서운 단편영화 세 편 보기ㄷㄷㄷ (라이트아웃 원작 外 분위기 장난아님. 강추!)

몇 년 된 영상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호러 단편들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무서운거 못 보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런데 막 잔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더넌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암튼 서양식 귀신공포입니다. ▼ 단편영화. Bedfellow (약 2분)짧은데 굉장히 임팩트 있습니다. 영화 제목의 뜻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검색되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 말로는 한이불 덮는 사이, 부부관계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 단편영화. Vicious (12분)잔인한, 포악한, 증오에 찬 이런 뜻의 제목인데 예전에 '라이트 아웃(아래 영상)'이라는 인터넷 단편 호러영화 영상이 인상 깊었었는데 장편 영화로 나오기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런 단편 호러 영화들 감독이 성장하면 정말 멋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