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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3

초등학교 엎은 아버지 사이다 (작은 폭력의 싹을 잘라버리심)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하라는 말... 왜? 피해자가 이해를 해야하죠? 오냐오냐 하다가 더 버릇 나빠지게 생겼어요... 같은반 친구라도 다 친한 친구는 아니잖아요. 절.대.참.지.마...ㅠㅠ 출처는 트위터인것 같은데 커뮤니티 여기저기에 퍼져있는 것을 구글링해서 포스팅합니다. 근데 진짜 아버지께서 너무너무 사이다시고 단지 내딸만 예뻐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느낌이라 공감이 갑니다. 착한 애들이 어물쩡 받아주기 시작하면 잘못 손버릇 든 애들이 재밌다면서 더 설치고 결국 커서도 나쁜짓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어요.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연관 콘텐츠에 예전에 포스팅 했지만 함께 볼만한 것들도 함께 걸어둡니다. [어쩌다 어른] 초등학생에게 배운 '진정한 사과'..

선생 참교육한 소방관 아버지 썰 ㅠㅠ (안전불감증)

소방관 아빠를 둔 글쓴이 분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은 글만 읽었는데도 정말 화가나네요! 근데 썰도 썰인데 댓글 보다가 울컥했어요...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모아봤습니다. ㅠㅠ ▼학교 선생 참교육한 아빠 썰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봤었던 완강기 사용방법도 같이 걸어둡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세상입니다... 꼭 보셔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알아두면 좋은 [완강기] 사용 방법 영상 / 비상 탈출 소방관 시연 이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높은 건물에 있다 보면 '완강기'라는 장치를 보곤 하는데요, 이게 뭔가 화재 같은 비상시에 대피용으로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는것인지, 그리 funnypani.com ▼댓글 반응ㅠㅠ 아... 잊고 있었네요 그날...

(감동영상) 은퇴한 선생님의 여든 번째 생일

미국의 한 선생님의 생일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교직에 몸 담은 동안 무려 900명의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미국 전역에 퍼져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학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 영상. 은퇴한 선생님의 여든 번째 생일 여든 살 생일을 맞이한 마이클 무어 선생님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무려 300명 가까운 제자들이 모인 콘서트 였다고합니다. 음악 선생님이었던 마이클 할아버지 덕분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제자들... 미국 전역에서 이렇게 모인 것 그 자체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할아버지 심장 괜찮으시려나요? ㅎ 치매로 쓰러진 할머니의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한 손자 디자이너 임신중 교통사고 당한 예비 엄마.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12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