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5회(190811 방송) 보면서 음악찾기 또 해봅니다. ㅎㅎ 몇 번 해보니까 방송 보면서 음악 찾는 재미가 은근 있네요. 제가 알고 있던 곡이거나 앱에 들려주면서 일일이 찾아본 노래들이고, 웬만한 곡들은 유튜브 공유 걸어서 들을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고 즐감해주세요.
* 앱으로 들려줘도 검색이 안되는 일부 BGM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이 찾아봤습니다.
* 중간 중간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거나 하면 원곡이나 추천곡들을 함께 걸어두기도 했습니다.
* 유튜브 노래를 많이 걸어두어서 조금 기다리시면 화면이 나옵니다.
▼ Ed Sheeran 'Best Part of Me'(feat. YEBBA)
(지난 이야기 보여줄 때 나온 음악. 에드 시런 노래였네요.)
▼ Dean Lewis 'Stay Awake'
(지난 이야기에서 차량 이동하는 모습에서 나온 음악)
▼ The Chainsmokers 'Who Do You Love' (with 5 Seconds of Summer)
(구산해변 도착 하자마자 나온 팝송)
▼ Dreams (feat. JJ Heller) [원곡. 크랜베리스]
(딱 듣자마자 크랜베리스의 'Dreams'였는데 다른 분이 커버하신 곡이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앱에는 들려줘도 검색이 도무지 되질 않아서 저도 인터넷 검색으로 다른분이 써놓으신걸 보고서야찾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왕가위 감독의 추억의 영화 '중경삼림'에 쓰여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팝송인데요 안타깝게도 최근에 크렌베리스의 매력적인 보컬이었던 오리어던의 사망 소식이 들려져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사망 소식과 함께 포스팅 했던 크랜베리스 팝송 듣기 포스팅 링크와, 원곡 버전과, 영화 장면이 있는 영상도 아래에 함께 걸어두니 같이 보세요 ㅎㅎ)
그룹 '크랜베리스' 보컬 '오리어던' 사망 소식과 명곡 다시 듣기(클릭)
▼ 위의 원곡. The Cranberries 'Dreams'
▼ 영화 '중경삼림(Chunking Express, 1994)' 장면과 크랜베리스 'Dreams'
정말 매력적이었던 여배우 왕비
잠시 딴길로 샜네요, 다시 방송 삽입곡들 포스팅 시작합니다 ㅋㅋㅋ
▼ 이효리 '빨간자동차 (feat. 김건모)'
무대 버전
음원 버전
(캠핑카 그늘막 치자! 한 다음 나온 곡인데 여유있는 해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입니다. 이효리 3집 It's Hyorish에 수록된 곡이에요. 커다란 3집 한정판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꺼내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2008년 쯤 무대 영상인데도 며칠 전 방송인 듯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 David Arnold 'The Game is On' (셜록 시리즈1 OST)
(처음에 이거 많이 들었는데, 해리포터 OST인가 했는데 셜록 OST였네요. 데이비드 컴버배치가 유명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품! 근데 셜록 하면 아래 이 사진만 생각나요 ㅋㅋㅋ)
▼ 한국판 셜록
닥터 스트레인지 수달설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꼴 모음)
▼ Malou Prytz 'I Do Me'
(캠핑카 루프에서 효리가 텐트 던지고, 유리가 텐트 치기 시작할 때 나온 팝송)
▼ 이효리 'Black'
(효리가 주현의 짐 받다가 철푸덕 하면서 나온 노래 ㅋㅋㅋ)
▼ Justin Timberlake 'Can't Stop The Feeling!'
(저스틴 팀버레이크 뮤직비디오 버전)
(애니메이션 '트롤(2016)' 해당 장면)
(에어 소파에 이진, 유리가 바람 넣으면서 나온 음악인데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의 삽입곡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더빙도 하고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기회가 되어서 시사회로 보게 됐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곡 자체가 경쾌하고 좋아서 뮤비는 1억뷰가 넘을 정도로 당시에 인기가 많았던 곡이었고, 저는 영어 공부한다고 팝송이랑 가사 함께 보면서 외우고 할 때 많이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클라우드가이 나올 때 진짜 너무 웃겼음.)
▼ 달탐사소년단 '나는, 그래 최선을 다했다'
(에어소파에 바람 넣다 힘들어서 누운 유리 장면에 나온 음악. 아래 캡쳐한 방송 사진도 넣었는데, 저렇게 누워있으니 노래 때문인지 달 표면의 분화구 사이에 누운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재밌네요 ㅎㅎ)
▼ Duffy 'Mercy'
(이효리 초록 수영복 갈아입었을 때 나온 음악인데, 저는 더피의 이 곡 들을 때 마다 이하이 씨가 K팝스타에서 불렀던 버전이 꼭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래에 같이 걸어둡니다.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근데 컴백은 언제쯤... 그래고 이하이 제대로 한 방 언제 터질까... 응원합니다.)
▼ 이하이 'Mercy' (K팝스타 버전)
▼ 이효리 'U Go Girl'
(이효리 해초 해변 수영해서 지나가고 나서 나온 음악. 진짜 레전드다... 뮤비도 무대도, 그리고 유고걸 활동 당시 매일 연예 신문에 톱 기사로 뜨던것도 생각나네요 ㅎㅎ)
그리고...
예능신이 돕는 이효리 ㅋㅋㅋ
▼ 배꼽 단추에 걸린 해초 ㅋㅋ
ㅋㅋㅋ
▼ Mike Perry 'The Ocean' (Radio Edit) (Feat. Shy Martin)
(효리 바다에 뛰어들고 나온 음악)
▼ Alessia Cara 'How Far I'll Go'
(효리 바다에 들어간거 보고 이진, 유리 모습 나오면서 삽입된 곡.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OST인데 알리시아 카라 버전입니다. 진짜 좋아요. 개인적으로 알리시아 카라는 'Here' 이라는 곡을 처음 듣고 좋아하게 됐었는데 기회 되시면 함께 들어보세요 ^^)
머리를 내놓고 하는 효리의 호텔수영과 다이빙, 배영 ㅋㅋ 수영도 잘하고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에 이번 5회 킬링 포인트는 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나온 이진 씨의 에어소파 몸개그도 너무 웃김 ㅋㅋ
▼ Alle Farben, Rhodes 'H.O.L.Y.'
(주현 에어소파 타고 해변 이동할 때 나온 음악)
▼ 영화 '괴물' OST '한강찬가'
(아주 짧게 첫 소절만 나왔는데, 유리가 물에서 머리부터 나오는 재밌는 장면에서 나온 음악입니다. 한강의 괴물이 생각나는 장면이라서? ㅎㅎ)
▼ Jacob Collier 'Under the Sea'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Jazz Loves Disney 2)
(유리와 이진이 수영 시도하는 장면에서 나온 곡. 원곡은 영화 인어공주의 삽입곡으로 워낙 유명한 곡인데, 커버곡입니다.)
▼ 원곡. Under the Sea 인어공주 장면
▼ DJ D.O.C '여름이야기'
▼ Jimi Jamison 'I'm Always Here'
(드라마, 영화 '베이워치 : SOS 해상 구조대' OST)
(유리 튜브타고 수영할 때. 구조대 컨셉이라 이 음악이 ㅋㅋ 이 음악만 들으면 빨간 수영복 입고 구조하러 뛰어가는 요원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옛날 미국 드라마이고, 얼마 전에 드웨인 존슨이 출연해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 이 장면에서 진짜 현웃 터짐 ㅋㅋㅋ 유리 씨는 발차기 모양 보면 접영킥, 자유형킥 수영 강습 받은 티가 나는데 바다 수영이라 그런가 튜브 타고 조심조심 ㅋㅋ 근데 여기서 해초 머리채?잡고 가는데 진짜 너무 웃겼어요 ㅋㅋ * 그나저나 테트라포트 지역은 조심 또 조심 ㅎ)
파멜라 앤더슨은 위에 소개했던 '베이워치 해상구조대'에 나왔던 유명 배우인데 슬로우 모션으로 해변 뛰어오는게 유명한 장면이라서 효리 씨가 유리 구해주러 끈 가지고 오는 이진을 보고 그런 얘길 한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
(화면으로 보면 코앞인데, 실제론 멀었는지 진짜 대환장 파티 ㅋㅋㅋ)
▼ Joad Gilberto 'The Girl From Ipanema' (feat. Astrud Gilberto)
(효리 샤워 준비하면서 틀었던 보사노바 음악, 오래된 LP반인데 상순 님이 준비해주셨으려나요 ㅎㅎ 해변과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 음악. 이 곡은 커버도 많이 되는 유명한 레퍼토리인데 엘리아니 엘리아스의 버전을 많이 들어서 익숙해서 그것도 들어보시라고 함께 남겨요)
샤워 끝내고나서도 LP음악이 계속 나왔는데요, 방송에 나온 장면과 곡을 보면 아래 앨범인것 같아요. 풀버전 음원이 있길래 들어보시라고 함께 걸어둡니다.
<효리가 틀었던 LP판 음반 정보, 전곡 듣기>
앨범 제목 'GETZ/GILBERTO' (1963)
▼ 방송 화면에서 보인 LP판 모습
피처링.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보사노바 하면 생각나는 그분... 나중에 재발매도 했다고 합니다.
트랙 리스트
▼ GETZ/GILBERTO 앨범 전곡 듣기
죽기 전에 들어야할 앨범 1001 이라는 책에 실린 앨범이네요.
▼ 어쿠스틱콜라보 'Prologue'
(진, 주현 요리 시작하면서 나온 음악)
▼ One Direction 'Diana'
(옥주방장 시그니처 음악. 김치 찢으면서 나온 ㅋㅋ)
▼ Lukas Graham 'Love Someone'
(불꽃놀이 바라볼 때 나온 팝송. 깨알 해변 불꽃놀이 적발시 과태료 ㅋㅋㅋ 캠핑정보 감사감사)
주현, 왕뚜껑 면발 따로 뒀다가 찍어먹는 장면에서 Diana 한번 더 나옴 ㅎㅎ
▼ Lunchmoney Lewis 'Bills'
(옥주현, 버터에 김치 볶을 때 나온 음악. 진짜 유튜브 하셔서 노래도 하시고, 다이어트, 패션, 쿡방, 먹방 다 하셔도 될 듯 ㅋㅋ)
▼ 윤종신 5집 '환생'
(효리가 주현이 만든 안주 먹을 때 나온 음악. 근데 이거 찾다가 유튜브에서 웃긴 댓글 봐서 같이 걸어둡니다 ㅋㅋㅋ)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광고에서 썼었던 거구나...
▼ 해당 광고. 2015 포스트 그래놀라(조정석, 박보영)~ 오 놀라워라~ ㅋㅋㅋ
▼ Michael Carreon 'The Simple Things'
(저녁 다 먹고 잘 준비, 짐 정리 시작 하면서 나온 음악)
▼ The Union Underground 'Across the Nation'
(옥주현, 열량 소모를 위해 마사지 해주겠다고 할 때 나온 음악. 뭔가 전투적인? 결의를 다질 때 나오는 방송 브금ㅋㅋ)
▼ Queen 'We Will Rock You'
이쯤이 방송 46분 정도 부근인데, 발로 캠핑카 문 열다가 잘 안되니까 효리가 뭐든지 발로 하면 안돼 연기도... 그 얘기에 유리가 내 얘기야? 뜨끔 ㅋㅋㅋㅋ
▼ 발연기 얘기에 뜨끔한 남부여 공주와 세잎 클로버 주인공 ㅋㅋ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오랜만에 ㅋㅋ
▼ 드라마 '세잎 클로버' 주인공 이효리 (당시 연기력 논란 ㅠㅠ)
jtbc '캠핑클럽'에서 SBS드라마 '세잎클로버' 이효리 얘기 나오자마자 SBS 유튜브 채널에 번뜩 올려주는 것 무엇? 사실, 본인이 언급한건 아니고 자막만 나온 것일 뿐인데... 영상으로 추억의 드라마... 보세요 ㅋㅋ (사람들이 예능 반전드라마 그런거 보는거 같다고 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 SBS드라마 '세잎클로버(2005)' 짤
▼ 드라마 '천년지애(2003)' 포함, 성유리 2002~2016년 드라마 작품 장면
근데 성유리 씨는 드라마 많이 출연하시고 저는 좋았는데 ㅋㅋ 앞으로 더 많이 나와주세요~
(중간에 유리가 책 읽어줄 때 오버더레인보우 연주음악 같은거 나온 것 같은데 말소리가 계속 있어서 검색이 안돼요 ㅎㅎ)
▼ KBS2 드라마 '맨홀' OST '백수의 하루'
(이진 졸려할 때 나오는 음악)
▼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효리가 듣고싶었다는 음악. 그런데 캠핑클럽에서는 파도소리를 넣어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조금 다른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찾은 음원 버전 보다 더 반주가 간결한 느낌? ㅎㅎ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
효리 씨가 음악을 들으면 1차원 적이 되는 것 같다면서 바다 보면 바다 노래, 별 보면 별 노래 듣고 싶어진다고 했는데 뭔가 공감됐어요. 아마도 바다면 바다, 별이면 별을 보면서 작사, 작곡 했던 창작자의 감성이 전달되어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는 생각 ㅋㅋ
▼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효리가 이어서 튼 음악. 이진은 잠들고 ㅎㅎ)
▼ Keith Urban 'Making Memories of Us'
▼ Sufjan Stevens 'Mystery of Love'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OST)
(다음날(5일 차) 새벽, 아침 되면서 나온 노래)
여기까지 방송 57분 분량 정도.. 아직도 한참 남은 분량. 계속 찾고 있습니다.
▼ Of Monsters And Men 'Yellow Light'
(이진 제일 먼저 일어나서 해변에 갈 때 나온 음악)
요 다음에 일출 때 계속 나오는 연주곡들은 어플로 검색이 안되네요. 파도 소리 때문인가? TV에서 나오는 파도소리 좋아요. ↓
<추가!>
친절한 네티즌께서 댓글로 알려주셔서 일출 때 나오는 연주곡을 추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Arcade Fire 'Photograph'
(영화 'her'의 OST인 듯 합니다.)
(일출 때 계속 나오는 음악. 방송에 나온 파도소리는 따로 입힌 것)
▼ Jack Johnson 'Escape (The Pina Colada Song)'
(효리 요가하고, 이진 차 마실 물 끓일 때 나온 음악.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OST. 아침에 차 마시던 텀블러는 효리네 민박에서도 봤던 것 같은 스탠리 머그 인 것 같아요. 모자이크 해서 더 시선이 감 ㅋ)
중간에 미국 생활 얘기하던 이진이 마지막 했던 일일연속극 드라마 작품은 '빛나는 로맨스(MBC, 2013~2014)' 였습니다. 주인공이고 늘 화려할 것 같았는데 매일 울었다고 해서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구나 하고 이제야 알았네요. 자료화면으로 나온 연기 보면 정말 그런 생각 하나도 안 드는데, 정말 노력 많이 하신 듯... 이제는 좋은 기억만 난다고 얘기하는데 같이 웃음이 나네요 ㅎ
▼ Justin Bieber 'Get Used to It'
▼ 핑클 '당신은 모르실거야'
(척산시장으로 효리, 이진 출발하면서 나온 음악, 음원, 무대영상 핑클 옛날 무대 모습 보시라고 둘다 걸어놔요)
▼ Cas Haley 'La Dah'
▼ 영화 '위대한쇼맨' OST 'This is Me (Inst.)'
(기성공용정류장, 버스 종점에 내릴 때 나온 음악)
일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다니던 경험이 있는데, 아직 지방에 내려가면 옛 모습 있는 읍내나 터미널 많습니다. 시외버스 타고 다니면 터미널과 주변 번화가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ㅋㅋ
▼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
(같은 곡인데, 장터 모습 나오자마자 보컬 나오는 버전으로 바뀜)
▼ 영화 대부 OST 메인 테마
(아주머니 생선(가자미 회 뜰 때) 손질 할 때 ㅋㅋ)
▼ Meghan Trainor 'Good Mornin' (feat. Gary Trainor)
(아침 준비할 때 나온 음악. 근데 이 뮤직비디오 엄청 사랑스럽네요 ㅋㅋ)
▼ 태연(소녀시대) '제주도의 푸른 밤'
(파스타 만들던 도중에 나온 음악. 태연 버전인데 전주부분만)
▼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OST '락빌라 그녀들'
(고사리 먹어보는 유리 장면에 나온 음악인데, 유튜브에는 따로 음원이 없어서 제목만...)
▼ MBC 드라마 '하얀거탑(2007)' OST 'B Rossette'
(파스타 맛 보완하는 도중 브금. 뭔가 죽어가는거 살릴 때, 심폐소생? 그런 느낌에 자주 쓰이는 음악 ㅋㅋㅋ)
▼ Andy Williams 'A Summer Place(1962)'
(고사리 오일 파스타 먹을 때 나온 음악. 근데 가자미는 육수로만 쓰고 사라진 것??? 궁금하던 차에 나중에 발라버려~ 하고 나옴 ㅋㅋ)
궁금한 맛, 효리가 직접 채취한 제주 먹고사리 오일 파스타~
▼ 드렁큰타이거 'Monster'
(가자미 살 발라버려~ 할 때 나온 음악 ㅋㅋㅋ 제목은 발라버려가 아니라 몬스터입니다 ㅎ)
▼ 파도 색깔이 정말 고와서 캡쳐 ㅎ
▼ The Jesters 'The Wind(1960)'
(효리 낮잠, 이진 쥐포 구울 때 나온 음악)
성유리 바닷바람 쐴 때 침대 위에 slou 라고 써있는 쿠션이 바로 보이게 있길래 검색해보니 캠핑클럽 협찬하는 침구류 쇼핑몰 브랜드더라고요 ㅎ
▼ 영화 '원더우먼' OST 'Is She With You?'
(오수 밸브 안 잠궈서 샐 때? 나온 음악. 괜히 음악이 너무 무거웤ㅋㅋㅋ)
▼ Trolls OST 'Hair Up' (영화 트롤 OST)
(아까 먼저 나왔던 트롤의 다른 OST도 그렇고 좋은 노래 많았던 영화)
▼ Nathaniel Rateliff 'S.O.B.'
(다음 이야기 예고편에 나온 두번째 음악)
와. 끝났습니다. ㅎㅎ 즐감해주세요 ^^
* 아 진짜 마지막에 핑클 춤연습 맞춰보는거 보면서 뭔가 캠핑클럽 끝나고 어떻게 될지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 뭐 각자의 상황이 있으니 안 할 수도 있지만, 기념될 만한 팬미팅이라도 가볍게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꼭 춤추지 않더라도.
* 이번 편 보면서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까 협조 받아서 모래사장에 최대한 바닷가 가까이에 차를 대고 캠핑했는데 일반인에겐 무리일것 같고요 ㅋㅋ 영상에 나온 드론 샷들을 보면 멀리 해변에 바로 붙어서 오토캠핑장, 카라반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충분히 캠핑할 수 있을만한 위치였어요. 해변을 보면서 캠핑하고 싶은 분들은 그런 차선책을 선택할 수도? 정말 아주 바다 가까이 차를 세우고 캠핑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 합니다. 멀리 차 대고 텐트를 끌고와서 치면 몰라도 ㅎㅎ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아무튼 구산해변이 당분간 복작복작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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