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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인데 댓글이랑 후기까지 있고 공감가는 내용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나이 먹어가면서 모든 친구들과 함께 갈 수는 없는거 같아요. 왜 그런지는 아래 글 읽어보시면 알거예요. 근데 참 예쁘게 사시는 부부같아서 보기가 좋았어요. 특히 경력단절을 넘어서 취업에 성공하신것 정말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
▼글 읽고 내 반응... 그 친구 뭐냐...
▼배댓 반응 & 후기 ㅋㅋ
물론 잘 넘어가서 두루두루 잘 지내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자기 고집이 세지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그걸 이해하고 같이 지내야되는데 아무튼 단톡방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친구의 말에 주눅들어서 살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마음이라도 먼저 지켜야 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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