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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이미 예전에 엄마의 그 때 그 나이보다 더 들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 ㅠㅠ 나는 아직도 철부지 같은데말이죠...
(SNS에 많이 돌아서 정확한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저런 글을 많이 보는데 안 좋은 양육을 하는 부모님 썰도 진짜 많거든요... 이런 글 볼 때마다 힐링합니다. 병원에서 엄마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그런데도 아이를 위해서 그곳을 좋은 곳으로 기억되게 만들어주시고...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쟁 수용소에 있는 아이에게 그런 고통을 알지 못하게 했던 그런 내용이었는데 아무튼 그런 생각도 나네요. 지혜도 정말 똑똑하고 배려심이 많아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말이 길어지네요. 다들 비 많이 와서 힘드셨을텐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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