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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듣는다는 그는 뽕을 찾아 악기상가를 돌아다니고, 뉴진스를 작곡했다... 촌스러운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라고 인터뷰 하셨지만 묘하게 세련되게 담아낸 익숙한 뽕짝... 사람들 귀도 다 비슷한 것 같다. 말로 설명 안 되는 걸 설명하는 게 음악이니까 그 자체로 알 사람은 알게 된다. 무작정 뽕짝만 찾아다녔다고 상을 주진 않을 터... 앨범 전체를 들으면 확실히 그만의 재해석된 뽕짝의 느낌이 꽤 매력적이다. 이창 같은 곡도 좋지만 오늘은 Bang Bus만 포스팅 해봅니다.
▼Bang Bus 디제잉 라이브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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