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도 기사 제목만 보고... 와,,, 옷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거부 당한다고? 지금이 어느 시댄데 그런 이유로 거부를 하지? 하면서 기사를 보는데... 몸 관리 엄청 잘 하셨고, 자랑하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같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다면 매우 부담스러울거 같긴 하네욥... 아래는 기사 내용 일부 캡쳐 아무튼, 저건 좀 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 무렵 댓글 반응 공감 되는 것들이 있어서 모아봤습니다. 최근에 드는 생각 중에 사회는 보이지 않는 약속들로 이뤄졌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느 정도의 자유가 분명 주어져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게 사회가 원활하게 굴러가기 위해서... 디즈니 주토피아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뭐, 저런 자신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