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근이는 강아지 때부터 베란다를 좋아했답니다. 밖이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바닥이 시원~해서 더 그랬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이사를 온 뒤로, 두근이가 좋아하는 베란다가 없어져 버렸답니다. 집 자체가 베란다 확장이 되어있었거든요. 집이 넓어서 좋긴한데,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두근이만의 공간이 없어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재밌는 아이템을 발견해서 사보게 되었어요. 두근이가 이사온 뒤로 베란다가 없으니까 현관에 가서 누워있곤 하는데, 위생상 안 좋은 것 같아 사본 아이템이랍니다. 요즘은 이런 신기한 매트도 나오고 진짜 좋은거 같아요. 두근이는 여름에 온도조절을 잘 해줘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래 영상에서 두근이 어렸을때 베란다를 좋아하던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