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유튜브를 보다가 너무 좋은 성장과 관련된 강연을 보고, 나중에 또 보려고 포스팅 해둡니다. 웰씽킹이라는 책의 저자라고 하시는 '켈리 최' 님의 습관과 관련된 강연인데요. 본인의 아침 루틴을 이야기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자극을 많이 받았네요. ▼영상. 켈리최 강연 '성장하는 사람 하루 1시간의 비밀'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특히, 마라톤에 비유해서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고 내가 직접 선택한 일이라도 중간을 조금 넘어가는 지점에서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목표를 생각하고 가야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현실적으로 본인이 깨달으신 것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진짜 부자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 돈을 많이 벌어도 그것을 3년간..

아 오늘도 또 주책없이 울컥하네요. 기초수급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의 썰인데 부자집에 가서 저녁먹고 충격받고 슬펐는데 쓸 데가 인터넷 밖에 없어서 써봤다고... 근데 댓글 보고 또 울컥 진짜 사람들 생각하는게 너무 예쁘다... ▼댓글 반응 그 와중에 갑분 '반찬 뭐였을까 궁금'ㅋㅋㅋㅋ 공감되네요ㅋ 진짜 궁금해졌어ㅋ 우리는 과연 먹방의 민족 ㅋ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들 보셨으면 싶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원글은 출처를 잘 모르겠고 인스타그램 보다가 캡쳐해봤어요. 마음이 예쁜 글쓴이 분 저와 댓글 남긴 분들의 응원을 받으세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울컥한 마음 위로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아들 "엄마, 지옥이 뭐예요?" 엄마 울린 꼬마 아들의 순수 치매 걸린 시어머니 이야기 크리스마스 때 싸구려 장난..

미국에서 5,400만 이상의 사람이 의료보험이 없는 이유... 위의 캡쳐 이미지는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에 나온 내용이라고 합니다. 2013년 쯤 공개된 다큐인데 2015년 경에 '뉴욕TV페스티벌' 사회 이슈 다큐멘터리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입만 하고 결제는 하지 않았는데 무료로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총5부작이며, 미국 의료민영화 관련 내용은 4부 '금권천하'에 나온 내용인 것 같습니다. 왜 저는 이 다큐를 이제서야 안건지???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 곰인형, 종이컵... 어처구니... 미국에서 일반 시민들은 아프지도 않나요? 무서운 나라였어... 늘 화려한 미디어 속의 미국만 생각하다가 이런 뉴스를 보니 현타가 오네요..

작은 기업인것 같은데 청소 아주머니가 회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니 ㅋㅋ 근데 정말 돈을 초월한 마인드라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그 작은 회사를 정말 사버려도 될 듯한??? 아래는 유명했던 회사 개그 웹툰 '트라우마'의 한 장면인데 복권 당첨된 졸부 직원이 열받아서 회사 사버린다고 하는 장면 ㅋㅋㅋ 근데 사는건 아니고 평소처럼 열심히 일 하는 모습으로 끝남 ㅋㅋㅋ 급 생각나서 찾아서 짤 넣어봐요 ▼ 복권 당첨된 직원 만화ㅋ '유노윤호' 건물 안 사는 이유 (유머) 친구가 돈 안 갚을 때 꿀팁ㅋ (유머) 강도 8로 쓴소리 좀 해줘 참사ㅋ 탤런트 김수미와 김혜자의 우정 썰 대부업체가 30일 무이자 돈 빌려주는 이유 모르는 사람이 음식값 계산한 썰 15만원에 쓰레기 친구 거르게 된 썰 일본식 청..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어서 인상 깊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청소로 서민갑부가 된 부부가 일명 '쓰레기 집'을 청소하게 되는 영상인데, 정말 장난 아닙니다. 여기서 실제 생활중이라고 하는 게 더 놀랍기도 하고... 밥통이랑 변기통은 좀 시청 주의를 요할정도 ㅎㅎ;;; ▼ 영상. 젊은 남성이 생활하던 쓰레기집 청소하러 간 서민갑부 부부 (유튜브 영상 공유 / 서민갑부 67회 160331 방송분) 이 영상에는 없는데 본방으로 보시면 젊은 남성분의 집입니다. 실제 거주하고 계시기도 한다네요... 미진한 부분이 쌓이다가 누적되어 치우기 힘든 상태가 되어 청소를 의뢰하셨다고 하는데... 동전이 바닥에서 나오기도 하고 생활 용품과 쓰레기가 뒤섞인 모습입니다. 다행히 청소가 잘 되어서 만족하시는 모습..

너무 유명한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그의 아들 마테오 보첼리의 듀엣곡 'Fall on Me' 입니다. 벌써 조회수가 1,600만 회가 넘었네요.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부자의 하모니를 감상해보세요. ▼ 영상. 안드레아 보첼리 부자의 'Fall on Me' 가사 I thought sooner or later,The lights up aboveWill come down in circlesAnd guide me to loveBut I don't know what's right for me,I cannot see straight.I've been here too longAnd I don't want to wait for itFly like a cannonballStraight to my soul,Tea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