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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

애인 몰래 핸드폰에서 확인하는 것들... 충격...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댓글들이 요즘 인스타나 커뮤니티에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근데 이거 주작 이었으면 싶었습니다... 진짜 이게 현실인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좀 쇼킹했습니다. 일부 사람들만 그런거라고는 생각되기도 하고, 세상은 각자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누가 그런지는 그 속을 알 수 없으니까... 저런 가치관도 맞는 사람끼리 커플이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내가 무슨 생각을;;)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아무튼 익명이라서 더 적나라한거 같은 그런 내용입니다. 한 번 보세요 자산관리 어플이나 입금 푸쉬 알람 보여주는 어플들이 생긴 후로 이런 걸로 애인의 자산 규모나 월급 상태를 확인하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성별 상관 없이 좀 놀란 ..

도둑에게 3만원 건넨 형사, 그 후... (노인정 설거지 장발장 청년)

간만에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출처는 부산경찰이라고 되어있네요. 얼마나 절박했을지 마음이 쓰였는지 누구신진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응원하고 있는듯 합니다. 회관에서 밥 훔쳐먹었지만 미안해서 설거지 다 해놓고 ㅠㅠ형사님도 안타까웠는지 3만원을 보태고 일자리도 알아봐주시고...월급타고 그 3만원 갚으시느라 방문했더니 다들 함께 기뻐해주는 아... 이런 뉴스 볼 때마다 그나마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싶네요 ▼ 아래는 해당 글의 댓글 중 일부... ㅠㅠ 아래에서 더 다양한 감동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창원 110번 버스 감동 실화 ㅠㅠ 인사 한마디의 위력 (썰) 다시보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명장면 모음 (1983 KBS 생방송 外) 군대 첫 휴가 나온 동생에게 '영웅대접' 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