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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6

일본에서 이슈라는 🐸'개구리화 현상'이 뭔지? 뜻 유래, 원인 등 알아봤어요

이게 뭐지 '개구리화 현상?' 짐작도 안 됐는데 듣고 나니까 아~ 하고 조금 공감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이란? 자신이 짝사랑 하는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줬을때 오히려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현상 원인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짝사랑의 상대가 대단히 멋진 선택만을 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부족한 자신을 선뜻 좋아해준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발견했던 매력들이 사라지는 것이죠. '네가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나 같은 걸 좋아하는 걸 보니 별거 없구나...' 이런 느낌??? 근데 이걸 왜 하필 '개구리'라고 표현한 걸까요? 정확한 유래라고 할 수는 없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일본어로 '개구리'가 'カエル(카에루)'인데, 같은 발음 다른 단어..

남편이랑 말 안한지 한 달째 (feat.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별장면)

예전 판글이라서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알 수 없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뭐가 타인에게 관대해지는건 포기하는 순간 이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만 진심이고 나만 열정을 다해서 뭔가를 해보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게 서로에게 좋은 방법도 아니었던것 같고 의미도 없었던 것 같고. 아래 두 가지 짤이 더 생각나서 함께 포스팅 해요. 한 번 보세요. 아래는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데요, 정수정(크리스탈) 씨의 대사가 정말 명대사인 것 같아요. 사랑했으니까.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더이상 화도 나지 않는 이별통보하는 그 상황의 기분. 감정 같은게 정말 잘 전해집니다. 아래는 SNS에서 보고 너무 인상깊에서 트윗에 저장해두었던 짤인데요, 진짜 나이먹으면서 나에게 무례한 사람들..

에일리 인스타 글이라고 알려진 유명한 글 '누구나 자기의 시간을 살고 있다' (자존감 회복, 동기부여)

에일리 인스타에 올라왔던 글이라고 돌아다니는 내용입니다. 정확히 에일리 씨가 작성한것인지 더 예전부터 돌아다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느끼는 나만 처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무기력 해질 때, 용기와 힘을 주는 그런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시간을 살고 있으니까요. 한 번 읽어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그만 생각하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조각가 에바 헤세 "그걸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나!"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젊은이에게 하고 싶은 말 '유노윤호'가 건물 안 사는 이유 (열정 부자 유노윤호 철학, 나는 유노윤호다 모음, 반응, 스압) 가끔 생각나서 꺼내보는 '김연아' 밴쿠버 쇼트, 프리 영상 ㅠㅠ (+김연아 동기부여..

돌진하는 고백남의 미친 자신감 썰 ㅋㅋ 적당히 해라 ㅠㅠ (댓글 반응, 스압)

90년대 갬성 노답 고백남 ㅋㅋㅋ 그와중에 베댓 겁나 웃김 ㅋㅋ ▼ 끄덕 끄덕... 댓글도 참 날카롭고 예쁘게? 센스 쩔게 남기심 ㅋㅋ 자존감ㅋㅋㅋㅋ 여직원이 저하고 썸타는줄 알아요... 회사 대참사 썰 (feat. LG트윈스 김용의 선수;;;) 자폭한 친구 "저 못생겼죠?" (유머 & 슬픈 썰) (유머) 나 나쁜짓 하니까 벌 받는듯... ㅠㅠ (썰, 반전) ㅋㅋㅋ [어쩌다 어른] 초등학생에게 배운 '진정한 사과' (수학여행 바지 벗기기 피해 / 성교육 강사 손경이) 분노조절장애 고백에 묵직한 팩폭 일침

(영상) 다이어트와 가창력 사이에서 우울증 빠졌던 가수 '에일리'의 눈물 토크 '이젠 신경 안 쓰기로'

히든싱어5가 정말 더 깊이있고, 섬세하고, 모창능력자들의 능력은 더 강력해지고 재밌어진 방송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에일리 씨가 참가자 한 분이 고백한 가수를 하기위한 다이어트와 그것 때문에 가창력이 저하되는 것을 고민하는걸 보고,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는데요... 인상깊었던 장면이라 공유 포스팅 해봅니다. 못보신 분들은 에일리 씨의 진심이 담긴 인생의 고민의 흔적을 확인해보세요 ▼ 영상. 에일리가 다이어트 고백한 참가자 때문에 눈물 흘린 이유 노래가 너무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데 노래가 아닌 살을 빼야하는 자신을 보면서 또, 그만큼 다이어트는 했지만 나의 100%를 보여주지 못한것에 대해 우울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런 모습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고 해서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