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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3

구급차 고의로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그리고 항소중...

고의로 구급차를 들이받아 구급차를 막고, 응급 환자 이송을 방해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최근에 1심 판결에서 2년 징역을 선고했다는데 가해자는 현재 항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족측과 많은 시민들은 2년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인데요,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나중에 판결이 어떻게 날까요... (연합뉴스) 이 뉴스 보고 좀 놀랬습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3년 전에도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유사한 고의 사고에서 받은적이 있다고 하네요 ㄷㄷㄷ (출처 : 뉴닉) 사고 당시에는 대체 뭣 때문에 구급차를 그렇게 필사적으로 막았나. 내가 책임진다는 등의 말을 했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ㄷㄷ 무섭습니다. 보험관련 고의 사고 무서워요. (KBS뉴스) 재판부 역시 죄질이 불량하다고 하면..

이영자가 택시 기사에게 10만원 준 이유

진짜 요즘엔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이영자 씨나 송은이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예전엔 왜 그런 미신? 징크스?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안경쓰고 있는 사람이나 첫 손님으로 여자를 받으면 안 좋다는 말 도 안되는... 아무튼, 그런 미신을 가지고 있는 택시 기사님에게 이영자 씨가 보인 반응이 멋져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이영자 님의 충청도식 어법 때문에 고구마 인 적이 있었는데, 이 토크 보고 생각을 고쳤.... 걸크러시 그 자체네요 멋있다. 징크스 정면으로 깨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