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헥사 게임방송]

[HorrorDriven: A story for the road] 자동차를 타고 괴물을 피해 오컬트 마을의 퍼즐을 푸는 생존 공포게임 (플레이 영상 데모 끝까지) - 헥사 게임방송

퍼니파니 2022. 10.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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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Driven 시작 화면

 

 

2022년 출시 예정이라는 공포 게임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음성 메모들이 남겨져 있는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벙커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 배터리로 작동되는 차량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단서를 모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연료는 영혼 배터리인데, 맵에 돌아다니는 밝게 빛나는 소울들을 모아서 제작해야 합니다. 차량에 제작대가 있습니다. 게임은 약간 생존게임의 수집, 제작 요소도 갖추고 있는데, 맵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공동묘지가 있는 마을에 다다르게 되고, 괴물에 쫓기기도 하면서 오컬트 느낌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영상. 게임 플레이 'Horror Driven' 데모 끝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여러가지 재밌는 장르들을 잘 섞은 듯 한 인디게임이었습니다. 정식 출시가 언제 되는지는 아직 미정인데 2022년 이라고만 되어있네요. 아쉽게도 한글 자막은 번역되지 않은 상태인데, 정식 출시도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스토리와 퍼즐에 대한 힌트를 얻어야 하는 게 있어서 한글이 번역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영어 능력자였으면 좋겠다고 이럴 때 마다 느낌...

 

완성도는 가벼운 3D 인디게임 느낌인데, 무료 공포게임과 유료 공포게임 사이 정도의 느낌? 완성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크게 조작상의 문제나 버그 같은 건 없었습니다. 생존과 반오픈월드 탐방, 스토리와 추격자+오컬트 공포요소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섞여있어서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 제가 플레이했던 영상과 이미지, 정보 등을 남겨두니 참고하세요~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탈출하기 까지 얼마 걸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라는 음성 메시지와 필수 아이템들을 입수할 수 있다.
얼마 후 얻게 되는 차량. 이제 부터 메인 콘텐츠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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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쳐보며 돌아다니고, 정보 수집과 재료를 모아야 제작해야 한다.
끔찍하게 생긴 괴물도 쫓아온다. 여러 재밌는 요소들이 가득한 게임이긴 한데...

 

현재 스팀에서 무료 데모플레이가 가능하고, 최근인 10월 중에도 개발자 패치 노트가 있었던 걸 보면 꾸준히 개발중이신 것 같습니다.

 

- 제목 : Horror Driven: A story of the road

- 출시일 : 2022년 예정

- 가격 : 미정

- 장르 : 1인칭 서바이벌 생존 호러, 퍼즐, 스토리

- 한국어 자막 미지원, 퍼즐 풀기 위한 영어 번역 능력 필요

- 스팀 상점페이지 링크(데모 가능)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48990/HorrorDriven_A_story_for_the_road/

 

HorrorDriven: A story for the road on Steam

A horror survival game set in a paranormal zone which can be explored both by car or on foot. Scavenge for resources, lose your mind, solve puzzles and find the truth about what happened to the world around you. Will you survive against the horrors of the

store.steampowered.com

 

콘텐츠 제공 [HEXA]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https://www.twitch.tv/hexa_kim

 

헥사 유튜브(게임 아카이브)

https://www.youtube.com/@hexa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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