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국민 게임의 환골탈태! 전운보초 라이센스 획득 부터 시청자 참여까지 해봤어요. (헥사 게임방송)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기 화면

단순한 조작과 시원한 주행감이 재밌다.

 

 

신작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해봤습니다. 튜토리얼, 라이센스 획득, 시청자 참여까지 가볍게 즐길 수도 있고, 컨트롤 연습으로 고인물 플레이도 가능한 재밌는 게임으로 잘 나온 듯 합니다. 그래픽도 영상으로 볼 때 보다 실제로 할 때 훨씬 좋다고 느껴지네요. 종종 시참 방송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큰 특징으로 이 정도가 있습니다.

- 언리얼 엔진 사용으로 좋아진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실제로 해보면 꽤 좋습니다. 4K 유저들도 좋다고 말하심)

- 기존 & 신규 유저를 배려한 조작 설정(오토모드 지원)

- 멀티 크로스 플랫폼(PC, 모바일, 향후 XBOX, Play Station 지원 예정)

-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패턴 만들기)

- 라이센스 시스템으로 아이템 보상 & 맵 개방(과금 요소 줄인다는 전략. 난이도가 있어서 도전하는 재미)

 

 

기존 유저분들이 느낄 아쉬움도 있을 것 같은데요, 카트 자체를 처음 해본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과 짤들을 참고해보세요.

현재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고,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로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영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실황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00:00:00  오프닝, 튜토리얼

00:11:45  B2 라이센스 도전

00:35:24  B1 라이센스 도전

01:15:25  시청자 참여

02:31:19  자동차 스티커 꾸미기

 

 

 

시청자 분들 중에 카트 구작을 해보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얘기 들어보니까 전작에 있던 맵들도 고화질로 새로 만들어져서 근본맵으로 불릴만한 것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새로 나온 맵들도 꽤 많고 나중에 추가될 요소가 많아보입니다.

 

시작 화면과 매칭 시스템도 굉장히 직관적이어서 좋았네요. 저는 PC로 접속했고, 일부 시참 유저분들은 모바일로도 하셨는데, 나중에 콘솔도 지원될거라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좋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매칭 대기 중 별도의 '레디' 키를 누르지 않아도 시작된다.

주행은 신규 유저를 위한 오토모드를 지원한다.(길 표시, 낙사방지 등)

기본 지급하는 캐릭터 디지니. 라이센스 획득 등을 하면 무료 아이템을 많이 지급해준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굉장히 디테일하다. 내가 원하는 패턴을 시간만 들이면 거의 만들 수 있을 듯?

 

게임 콘텐츠 제공 [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