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실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님" 최근 에피소드 부터 예서가 가족에게 등 돌리고 김주영 선생님에게 마음을 다 줘버리면서 옷을 검정색으로 입습니다.(흑화?ㅋ) 이런 디테일 정말 소름 돋아요. 김주영 스엠(ㅋㅋ)은 처음부터 흑화된 모습으로 나왔는데 명상의 방에서 속삭이거나 엄마들 무릎꿇었을 때 말하는 게 현대판 악마의 속삭임 같은걸로 보여서 가끔 소름 돋을 때가 있습니다. 진짜 김서형 씨 연기대상 받을거 같아요. 처음에 김정난 씨 연기력에 빨려들어가기도 했는데 아무튼 연기 구멍 없고 연출도 디테일해서 정말 몰입해서 보는 드라마 ㅎㄷㄷ... (웃을 때도 진짜 소름) 아무튼 요즘 꿀잼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스카이 캐슬 15회가 빨리 방송 됐으면 하는데... 우선 예고편이라도 보시라고 영상 포스팅 해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