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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유머, 방송, 밈, 꿀팁, 감동]/썰(글) 108

자연 미인을 좋아했던 남친

피부관리 잘 하려다가 봉변 ㅋㅋㅋ 자연인 만나고 싶으신가봐 ㅋㅋㅋ 궁녀 뽑을 때 세수시켜서 민낯을 살펴보고 뽑았다는 연산군 환생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자는 화장으로 미모를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산군은 화장빨을 극혐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색에 빠진 연산군 때문에 흥청망청이라는 말도 생겼다고 하던데 아무튼 얘기가 딴길로...

디카페인 없는걸로 주세요(?)

이미 없는데 없는걸 달라면 있는걸 달라는 얘긴가? ㅋㅋㅋㅋ ㅋㅋㅋ 카페인 없는 걸 드시고 싶은 모양인거 같은데 이것도 괜히 그렇게 추측했다가 카페인 있는거라고 하면 또 난감하니까 진짜 친절하게 카페인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물어봤는데 딴소리하고 아 진짜 극한직업 ㅋㅋㅋㅋ 커피나 차가 유행하는데 그게 어떻게 제조되는지 한 번 쯤 검색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커피 어떻게 제조되는지 검색해보고 그 이후로 주문할 때 편하더라고요.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그걸로 물을 타느냐 우유를 타느냐에 따라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렇게 나뉘고 드립커피에 우유를 타면 카페오레 등등 종류가 많고 그래서 알아두면 좋더라고요. 홍차는 찻잎을 우린거라 그것도 카페인 들어있고... 커피는 카페에서 디카페인 보긴 했는데..

신입사원 회식 절대 안 가겠다는 신입사원 썰

라고 할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네요... 진짜 저걸 말 해줘야 아나? MBTI 뭔데 이렇게 사람 생각을 못 읽지? 아래 직원한테도 존댓말 해주던 이사님 빡치게 한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이것만 인정한다 진짜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요즘 뭔가 사회적으로 잘 섞이지 못하는 날카로운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서 서로 하면 되는데 날 세우면서 자기 생각 절대 안 굽히고... 근데 진짜 저럴거면 회사 왜 간거지... 그냥 혼자 일하는 일을 찾으면 좋을텐데... 회식이 아무리 싫어도 고기만 먹고 가라고까지 얘기하고, 신입 사원을 위한 이벤트이고, 서로 알아가고 아이스 브레이킹 하자는 취지인데 너무 아쉽게 보이네용... 나도 술은 안 먹지만 다같이 밥먹는건 ..

글로벌 국밥 감탄사 DNA 썰 ㅋㅋㅋ (feat. 뻑예)

'크으으 뻑예' ㅋㅋ이건 원래 욕이라 한글로 번역? 뜻? 적기가 좀 그런데, '오 예~' 이걸 욕으로 적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Oh~ Yeah! 이게 F**k Yeah! 이렇게 말이죠. ㅋㅋㅋ 그걸 또 한글로 적으니까 왤케 찰짐 ㅋ 사리곰탕 국물을 빨리 국제 시장에 '곰탕Gomtang'으로 내 놓아야... ㅎ 개인적으론 돼지국밥 같은건 안 좋아하는데 곰탕이나 사골같은거, 콩나물국밥 이런건 좋아하는데, 가끔 기력 없을때 설렁탕 엄청 땡기고 그러던데 결국 고기국물 기반은 다들 좋아하나보다. 외국 치킨 스프 같은것도 한국 사람한테 거부감 없는 그런것과 같은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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