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고 진짜 이런 진국인 사람이 있나 싶어서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고 담아왔습니다. 여동생이 위암으로 죽고나서 남겨진 제부가 매주 집에 찾아와 예전처럼 생활하는것으로 시작하는데... 진짜 영화보다 더 애틋하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글로라도 응원합니다 ㅠㅠ 그리고.... 3년 후... 그리고 댓글들 ㅠ_ㅠ다들 비슷한 마음... 감동은 전염된다 ㅠㅠ '너구나?' 층간소음 해결하는 최신 방법 바람핀게 실수라는 남자에 일침 이모, 삼촌팬들의 웃긴 주접 댓글ㅋ 도둑에게 3만원 건넨 형사, 그 후... 창원 110번 버스 감동 실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