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출처는 부산경찰이라고 되어있네요. 얼마나 절박했을지 마음이 쓰였는지 누구신진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응원하고 있는듯 합니다. 회관에서 밥 훔쳐먹었지만 미안해서 설거지 다 해놓고 ㅠㅠ형사님도 안타까웠는지 3만원을 보태고 일자리도 알아봐주시고...월급타고 그 3만원 갚으시느라 방문했더니 다들 함께 기뻐해주는 아... 이런 뉴스 볼 때마다 그나마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싶네요 ▼ 아래는 해당 글의 댓글 중 일부... ㅠㅠ 아래에서 더 다양한 감동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창원 110번 버스 감동 실화 ㅠㅠ 인사 한마디의 위력 (썰) 다시보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명장면 모음 (1983 KBS 생방송 外) 군대 첫 휴가 나온 동생에게 '영웅대접' 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