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노래와 춤으로 기억되는 80년대 말~ 90년대 하면, 김흥국의 호랑나비 하고 신신애 씨의 세상은 요지경 이 두 곡인 것 같은데요 ^^ 오늘 아침 신신애 씨가 토크쇼에 나와서 오랜만의 신곡 무대도 직접 안무를 짜서 꾸며주시고, 토크도 하셨다고 하네요. 신곡 제목은 '용궁가'로 좋은 갑이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아래 내리시면 함께 들어보실 수 있어요, 그나저나 세상은 요지경을 불러 엄청난 인기를 끄셨는데 당시의 돈은 여기저기서 꾸어달라고 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 그 자체의 삶을 사셨네요 ㅠ_- 무대 영상을 보시면서 잠시 추억여행을 ^^ ▼ 영상. 신신애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크 & 무대 '세상은 요지경' ▼ 영상.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무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