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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2

동네 빵집 스타일 '햄버거' 세트메뉴 만들어봤어요 & 케이준 프렌치 프라이 감튀 추천

요즘에 냉장고에 햄버거 패티랑 번(빵) 쟁여놓고 간식겸 식사겸 햄버거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대용량으로 사두니까 냉장고를 차지하긴 하지만 든든하더라고요. 뿌려먹는 소스만 몇 가지 정해놓고 물리지 않게 해먹는데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옛날 동네 빵집 스타일의 햄버거인데, 오이나 당근은 있으면 넣고 보통 양배추만 잔뜩 넣어서 먹어요.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넣는데, 요즘은 와사비 마요를 넣어먹어요. 코가 쨍한 알싸한 맛이 강해서 느끼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와사비 마요는 안 될 것 같아요. 그 밖에 돈까스 때문에 사놓은 경양식 소스를 넣어도 맛있었고, 갈릭 마요 소스를 넣어도 맛있었어요. 제일 오래걸리는 감튀는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3분 정도 돌리면 바삭해져요. 그 사이에 패티는 약불로 후..

모텔 샴푸, 린스 등 공용물품 쓰지 않는 이유 ㄷㄷㄷ

옛날 글이긴 한데, 최근에 호텔 어매니티가 친환경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랑, 외국 뉴스 같이 보게돼서 다시 생각나서 엮어가지고 포스팅 해봅니다...;;; (뉴스는 아래쪽에) 진짜 이거 처음에 봤을때 눈을 의심했었음...ㄷㄷㄷ 이거 퍼졌던 이후로 출장으로 모텔 가게 된 분들도 일회용품 일부러 사서 쓰거나 가지고 다닌다는 얘기 댓글에서 보곤 했네요. 당연히 다 그렇진 않겠지만 어디에 그랬을지도 모르니 찝찝하니까... 근데... ▼호텔 어매니티 일회용이었는데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제발 바꾸지마세요... 다른 뉴스긴 한데요, 사무실에 놓은 여직원 물컵에 자신의 체액을 묻힌 한 남성 뉴스도 있습니다. 기사는 이데일리 뉴스인데, 짝사랑을 안받아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복성인거 같으면서도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