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트로 스타일 도트 그래픽 게임을 게임 속에서 진행하는 독특한 공포게임 신작 데모를 해봤습니다.(댓글로 알려주셔서 찾아보니 시작 부분의 디자인이 ATARI 고전 게임인 1978년작 Adventure를 오마주 한 것 같습니다.) 접촉 오류난 팩의 단자를 후후 불어가며 꼽아넣고 플레이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단순히 도트 그래픽의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실과의 상호작용이 센스있게 연결되어서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맵을 본다든지 열쇠가 게임에서 현실로 떨어진다든지, 현실의 음악을 틀면 캐릭터가 이동한다든지 여러가지 기믹이 짧은 데모에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영상. 헥사 게임실황 'Tormenture' 출시 예정작 데모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게임 포스터만 봐도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