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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4

슈퍼마리오 해피밀 장난감 건전지 셀프 교체하기(박살 but 정상작동, LR41 동전 배터리)

예전에 구했던 슈퍼마리오 피규어 겸 장난감인데요, 맥도날드 해피밀로 나왔던 제품인데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른들한테 인기가 더 많았.... 아무튼 이 장난감은 마리오가 점프하는 모션의 피규어와 하단에 점프하느라 바닥에서 띄우면 띠용~ 하고 효과음이 나오도록 되어있는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움직여보니 소리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건전지 교체하면 되겠지 뭐'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는 건전지 교체한 후의 사진인데 아래 보시면 박살난 게 보이시죠? ㅋㅋㅋ 한 마디로 이 제품은... 건전지를 교체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좀 무리하면 교체할 수 있다... 입니다... 등 뒤의 드라이버를 풀어도 도무지 분리가 안 되길래 힘으로 뜯었... 접착제로 딱 달라붙어..

e스포츠 원조? 추억의 어린이 영화 'The Wizard' (전자 오락의 마법사, 1989)

아주 예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뭔가 슈퍼마리오 3를 가지고 게임 대회를 한다는 것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 영화에 대해서 찾아봤더니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 The Wizard(1989, 전자 오락의 마법사(한국 제목)) 기억 나실지 몰라서 예고편과 스틸 사진도 찾아봤습니다. ▼ 영화 예고편 'The Wizard(전자 오락의 마법사, 1989)' ▼ 영화 엔딩 장면 (슈퍼마리오3 대결) 사실 어렸을 때 본 영화라서 그냥 추억이다 재밌다 그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금 찾아봤더니 일본 유명 게임회사인 닌텐도(NINTENDO)에서 전략적으로 PPL 홍보를 했던 거였다고 하네요. 그래도 영화 자체는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된 내용은 자폐 증세가 있지만 전자 게임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동생을 데리고 ..

컬러비즈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5분 순삭 ㅋㅋ

예전 영상이긴 한데 우연히 보게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추억의 슈퍼마리오 월드와 마리오 카트를 가지고 비즈 공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네요. 외국 유튜버인데 정말 엄청난 공이 들어간 작품인것 같습니다. 컬러비즈로 열쇠고리 만들던게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옛날 게임 캐릭터들이 픽셀이 커서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도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기해서 보다보면 5분이 금방 지나가네요.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3탄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2탄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1탄 이런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한 장면씩 조금씩 이동하면서 찍어야 하는데 미리 계산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네요. 초반에는 그냥저냥 보다가 중간 부터는 진짜 엄..

넋놓고 보게되는 '슈퍼마리오 월드' 플레이 영상 / 놀라운 타스스킬 레전드

▼ 영상. 믿기지 않는 슈퍼마리오 월드(어렵게 개조된 게임) TAS 플레이 영상 ▼ 다른 버전 영상 위 영상은 타스스킬(TAS : Tool Assisted Speedrun)을 이용한 영상으로. 사람이 직접 플레이 한 것은 맞지만, 플레이 당시 느리게 한다거나 저장 불러오기의 반복 등의 여러 기술을 반복해가면서 최적의 상태로 영상을 완성한 것입니다. 기계의 도움이 있더라도 그건 보조적인것이고 어쨌든 사람이 플레이 한 영상이라는 점에서 대단하네요. 근데 저 맵 만든 사람은 누굴까요 ㅋㅋ 저걸 깨라고 만든건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