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TV에서 자주 보는 연예인을 마치 내가 아는 사람처럼 착각하는것 같아요. 드라마 악역에게 욕하고 때린다든지... 황당... 아무튼, 친근하게 느끼는건 좋은데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그런 경우들이 종종 들리는데, 아래 김준호 님의 국밥썰은 제가 최근에 보고 좀 인상깊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연관콘텐츠에 다른 썰들도 같이 읽어보세요. 젖었쟈나... 하고 유행어로 웃으며 상황을 넘기셨다고 하는데, 정말 그 때린 놈 나쁜놈...ㅠㅠ 내 직업이 너무 슬프더라고 하는 말과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어떤 자기계발 강연에서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중에 유머로 넘기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이건 진짜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런 상황이 크고 작게 계속 있으셨을텐데 정말 멘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