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허경환이 유재석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장면인데, KBS 해피투게더 녹화 대기실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세심하게 얘기해주면서 유머스런 분위기를 유지하시는데 역시 유재석 씨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본인도 얘기하면서 정리되시는 듯 한데 ㅋㅋ 나중일을 고민하면서 시간을 버리지 말고 현재 해야할 일을 노력하라는 것. 중간에 옛날 자료화면 속에서 유재석 씨의 버벅대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면서 재밌네요 ▼ 아래는 영상이 없어서 짤로...유재석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의 힘'" 마지막에 등장하는 박명수 씨도 시선강탈 ㅋㅋ 해피투게더 녹화장에 무한도전 모자를 쓰고 등장하시네요 ㅋㅋㅋ (이건 본방 다시보기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