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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2

처음으로 사본 무선 이어폰 고르고 골랐는데... 가성비 만족!(샤오미 레드미 버즈3 라이트)

차로 이동을 하다보니까 이어폰을 아직도 줄로 가끔씩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운동하거나 침대에서 쓰면 좋겠다 싶어서 무선 이어폰을 검색해봤네요. 유명한 제품들은 10만원대 중반에서 20만원 정도 하는데 이걸 사기에는 좀 부담스럽게 여겨졌어요... 아무래도 처음 사보는 거기도 하고, 무선이라서 잃어버린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그래서 저가로 검색해보니 이제는 저렴한 무선 이어폰도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제 많이 대중화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 이어폰 가끔 썼는데 충전 그런거 안 해도 돼서 좋긴 한데 케이블 노이즈도 생기고 운동하거나 할 때는 좀 불편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검색하다가 저가 무선 이어폰 중에서 QCY라는 브랜드와 샤오미로 압축됐는데, QCY는 정말 저렴했습니다. 1만원대 중반 ..

병맛 광고 출연한 '아이유'... 바이럴 전략 성공? 실패?

약 2주 전 쯤 공개된 아이유의 소니 헤드폰 광고가 좀 시끄럽습니다.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한 것은 알겠지만, 유머와 현실 사이에서 뭔가 확고하게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좀 뜬금없다, 위험하다, 병맛이다, 컨셉 잘 잡아서 빵터졌다 등으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네요. (그 와중에 보라색 드레스 찰떡이라고 찬양하는 팬들 ㅋ) ▼ 영상. 아이유 소니 헤드폰 광고 공사장 편 시끄러운 공사 현장에서 혼자만의 음악 세계를 즐기는 아이유(IU, 본명 이지은). 비결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이게 골자인데... 이걸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사장 아저씨가 한마디 하는 장면을 마지막에 넣으면서 '아 죄송합니다. 너무 조용하길래..ㅋㅋ' 이렇게 아이유가 정리해 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