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에쿠스 운전자가 대구 시내 11곳에서 드라이브 중에 돈을 마구 뿌렸다고 합니다. 5만원 권 지폐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범인(?)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과 돈을 주운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실제 블랙박스 영상이 들어있고, 나머지는 인형극으로 자료화면이 나옵니다 ㅋㅋ ▼ 영상. 대구 1500만 원 뿌린 사람 전말. CCTV 블랙박스 영상까지 요약하면, 돈 뿌린 분은 51세 여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울증과 횡설수설 증상이 있다고 하며, 돈은 경찰에서 돌려줄 예정이고... 그런데 시민들이 돈을 주워서 경찰서에 갖다줬는데 300만원 주워서 가져다 준 분도 계시다고 하네요 와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딱히 돈을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