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경계심이 강한 개 앞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시면 미용사는 두려움 없이 강아지를 믿으며 침착하게 쓰다듬고있습니다. 강아지는 이를 드러내며 그르렁 거리다가 조금씩 마음을 여는데 이게 불과 20초 남짓의 순간입니다. 보는 사람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묘한 장면이네요. ▼ 영상. 경계심 강한 강아지를 다루는 애견 미용사의 방법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영상입니다. 댓글에는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낯선 장소에서 극도로 경계심이 예민해져있는데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난 널 해치지 않아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고 하네요. 개엄살 시바 ㅋㅋㅋ (주사 맞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