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 쯤 공개된 아이유의 소니 헤드폰 광고가 좀 시끄럽습니다.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한 것은 알겠지만, 유머와 현실 사이에서 뭔가 확고하게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좀 뜬금없다, 위험하다, 병맛이다, 컨셉 잘 잡아서 빵터졌다 등으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네요. (그 와중에 보라색 드레스 찰떡이라고 찬양하는 팬들 ㅋ) ▼ 영상. 아이유 소니 헤드폰 광고 공사장 편 시끄러운 공사 현장에서 혼자만의 음악 세계를 즐기는 아이유(IU, 본명 이지은). 비결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이게 골자인데... 이걸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사장 아저씨가 한마디 하는 장면을 마지막에 넣으면서 '아 죄송합니다. 너무 조용하길래..ㅋㅋ' 이렇게 아이유가 정리해 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