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음원듣기 유튜브 'Saint-Laurent 420' 원곡도 좋지만, 오히려 그것보다 더 많이 들었던 버전입니다. 들어봤던 80년대 버전 리믹스 중에 제일 좋아해요.

▼뮤직비디오. M83 'Midnight City' '어린이+초능력' 컨셉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3부작 'M83' 밴드 外 연관 영상 모음 '어린이+초능력' 컨셉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3부작 'M83' 밴드 外 연관 영상 모음 고전 SF영화 때 부터 꾸준히 만들어져온 '어린이 + 초능력'의 이색 조합.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SF적인 이 변형은, 사회적 약자로 취급되는 어린이들이 강력한 힘을 가졌을 때 나오는 권력 구조의 funnypani.com 초능력 가진 아이 컨셉의 매력적 비주얼 영화, 뮤비 모음 초능력 가진 아이 컨셉의 매력적 비주얼 영화, 뮤비 모음 이전 포스팅에서 강렬하고 멋졌던 M83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습니다. 그것의 연장선으로 '어린이 + 초능력' 컨셉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긴 영화나 뮤..

▼영상. 극장판 카드캡터 사쿠라 OST '먼 이 거리에서'

▼음원듣기. Fourplay 'Chant' 언젠가 여의도였나? 공연 준비가 한창인 곳 근처를 지나다가 아마도 오디오 테스트를 위해 틀어놓았던 이 곡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멀리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섞여 들려오던 이 음악이 진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중에 이 음악을 대형 경기장 같은 곳에서 들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노래듣기. Cash Cash 'Overtime'

▼영상. Carla Bley 'Lawns'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새벽에 늦게 집에 들어오면서 이 곡을 포스팅 하고 싶어졌어요. 편한 주말 보내셨나요. 월요일 아침도 새롭게 힘 내시길 응원드립니다.

▼뮤직비디오. OutKast 'Hey Ya!' (노래는 1분 넘어서 시작) ▼음원, 노래 가사 한글 번역

쇼츠, 틱톡, 릴스 같은 숏 영상 플랫폼에서 종종 들리는 그 음악인데, 이 영상 덕분에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흔치 않은 상황과 광경인데 인생 다회차인 듯 보이는 꼬마의 춤사위와 신나는 음악 때문에 종종 듣게 됩니다. 클럽에서 선글라스 끼고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몰입하고 춤추는 모습 매력있네요 ㅎ ▼영상. Never Dull [Gypsy in my Mind(Disco Rave Edit)] 유튜브 '16OunceMusic'

▼노래듣기. The Go! Team 'The Power Is On' ▼영상. The Go! Team 'The Power Is On' 공연 모습 ▼영상. 나이키 CF에 사용된 음원(보아 때문에 유명했던)

최근에 25주년 기념 재개봉을 했다고 하네요. 큰 화면에서 보고싶네요. ▼영상. 음원듣기 '타이타닉' OST 전체 (영상 우측상단 목록 누르면 다른 곡 선택 가능) ▼영상. 셀린 디온 'My Heart Will Go On' ▼영상. 영화 '타이타닉' 엔딩 장면 누구와 함께 봐도 멋진 그런 몇 안 되는 영화 같아요. 누가 그런 댓글을 남겼고 유명해졌던데, 잭은 로즈를 위해 죽고, 로즈는 잭을 위해 살아남았다고. 영화나 소설,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사람들의 보편적 감성을 잘 끌어내야 성공한다고 하는데, 이런 멋진 영화에서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아름답고 비극적으로 나오니 더 아련한 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영화.

(오늘도) 예전에 많이 들었던... 어렸을 때 잘 모르던 시절에도 뭔가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았던 일본 재즈힙합 프로듀서 Nujabes의 곡들입니다. ▼노래듣기. Nujabes 'Flowers'(Modal Soul) 위의 Flowers 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이 당시에 이런 류의 샘플링 리믹스 곡들이 많았는데 테이프나 LP가 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런 걸 좋아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데 조금씩 다른 것들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래 곡은 After Hanabi 라는 곡인데, 곡도 곡이지만 누군가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멋진 클라이막스 불꽃놀이 장면으로 뮤비를 만들어서 눈과 귀에 확 꽂혔던 기억이 나네요. 검색해보니 용케 아직도 있네요. 화질이 좀 안 좋지만... ▼노래듣기. ..

가끔 시티팝 JPOP 그런거 몇 곡을 들을 때가 있는데, 편안하면서 기분 좋은 그런 느낌이 드는 곡들이라 기분 전환에 좋더라고요. 몇 곡 걸어봅니다. 가급적 가사 있는 걸로 걸어둡니다. ▼타케우치 마리야 'Plastic Love' ▼마츠바라 미키 'Stay with Me' ▼마리나 사이토 'Crazy for You'

개인적으로 요즘 두 가지 종류의 음악을 많이 듣고 있는데, 80년대 풍의 음악(장르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뉴웨이브? 인 것 같습니다.)과 몽환적인 칠웨이브 같은 음악들입니다. 즐겨듣는 곡 중에 밴드 The Midnight이 2014년에 발표한 'Gloria'라는 곡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뮤직비디오. The Midnight 'Gloria' (사용된 영상은 영화 '백투더퓨쳐') 유튜브 'The Midnight' ▼음원듣기. The Midnight 'Gloria' 유튜브 'The Midnight' ▼위의 영어 댓글을 구글 번역한 내용 저는 사실 80년대의 기억이 별로 없지만, 나이를 먹어가고 이런 저런 문화콘텐츠를 접하면서 80년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