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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파니 [음악HDM] 347

아이유 [라일락] - HDM230403

일찍 찾아온 봄날입니다. 주말 꽃들이 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내일 부터는 비 소식이 있네요. 꽃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매년 보여주는데, 젊음의 한 순간은 왜 반복될 수 없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ㅎ 검색해보니 라일락 개화 시기는 5월이지만, 오늘 듣고 싶은 음악으로 골라봤습니다. 연한 분홍빛 같은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음원+가사 ▼뮤비 ▼인기가요 무대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Camellia, LNO [GHOST] - HDM230330

가끔 시끄러운 음악 크게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 때가 있는데, 왠지 텐션 떨어지는 목요일에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종종 했었던 리듬게임 Friday Night Funkin' 의 카멜리아 모드에 수록된 곡입니다. 리듬게임 쪽에서 유명하신 작곡가 분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모드가 굉장히 좋았(어려웠)습니다. 요즘에도 종종 생각나면 듣곤 합니다. 멜로디의 주된 목소리 같은 느낌은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BF)의 목소리입니다. 게임 내에서 적과 주인공이 노래(랩) 대결을 하는 콘셉트의 리듬 게임입니다. ▼♬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Ciara [Body Party] - HDM230329

오늘의 음악은... 음... 음악이 참 좋은데 가사가 섹시해요 🙄 (예전에 카페에서 듣고 제목이 궁금해서 직원분께 물어봤는데, 쪽지에 적어주셨던 곡이에요.) 멋진... 섹시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뮤비 ▼공식채널 음원 ▼음원+가사(한국어)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Simon &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 - HDM230324

워낙 많은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들었던 유명한 곡인데, 사이먼 & 가펑클 오리지널 버전을 들은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사가 참 좋은 곡이에요. 한 주의 마무리 금요일이 지나갑니다. 다들 평안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aespa [도깨비불(Illusion)] - HDM230323

▼음원듣기. 에스파 [도깨비불] 가사 포함(공식영상) ▼음원듣기. 무대 교차편집 유튜브 idol studio 외계인 눈 깔아~ 왱~ 작업하면서 음악 한 곡을 반복해서 틀어놓는 편인데요 어제 오늘 이상하게 이 곡에 꽂혀서 하루 종일 들었더니,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도 머리에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넥스트 레벨 보다도 좋은 것 같아요.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느지막하게 빠져버렸네요. 음악도 중독성 있지만 안무도 정말 멋져서 무대 영상도 함께 링크 걸어보았습니다. 한 주의 고비! 목요일입니다. 다들 흥겨운 음악 들으시면서 하시는 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BLACKPINK [Lovesick Girls] - HDM230322

최근 뉴스를 보니 블랙핑크가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노래 중 '마지막 처럼'과 오늘 포스팅하는 'Lovesick Girls'을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뭔가 블랙핑크를 대표하는 그런 느낌의 비트와 음색과는 조금 다른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We)' 아파도 계속해서 사랑을 찾을 것이라는 약간 쓸쓸한 느낌의 가사와 중독성 있는 음색과 안무,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우러져서 블랙핑크의 여러 곡들과 함께 놓고 보면 블랙핑크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침 운동을 하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데 다시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봄 기운이 완연한 낮 온도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즐거운 수..

정재형 [사랑하는 이들에게] - HDM230321

▼음원듣기 ▼EBS 스페이스 공감 연주 장면 화요일입니다. 좋아하는 정재형 님의 피아노 연주곡, 사랑하는 이들에게를 포스팅 해봅니다. 뭔가 90년대 서정적이었던 한국 영화들에서 느껴지는 기운 같기도 하고, 누군가 이 음악에 그런 댓글을 달았던 것도 생각납니다. 자신의 장례식에서 꼭 틀었으면, 들려주었으면 하는 곡이라고... 뭔가 공감되기도 했습니다. 차분한 화요일,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