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260

(썰) 옆방 인싸인가 봐...

건축물 벽이 얇아져서 소음이 많이 나는데 대화가 저렇게 또렷하게 들릴 정도면 정말... 원래 보통 스트레스 받는데 굉장히 긍정적이신 듯 합니다. 썰 다음에 옆집에서 눈치챈거 아니겠지...? ㅎㅎㅎ 근데 썰 읽으면서도 자꾸 층간소음 같은 건 사는 사람들이 해결할 게 아니라 설계 시공 단계에서 잘 되었으면 하는데... 아파트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데 건물 지을때 정말 튼튼하게 두껍게 잘 지었으면 좋겠다...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모음 (feat. 의부증 극복썰, 층간소음, 스토커, 졸업앨범 등) ▼의부증 VS 의부증 극복 처음엔 위에 썰 보다가 와 진짜 저렇게 나아질 수도 있겠구나. 찐사랑이다. 잘됐다 그러고 있었는데..

안 치우는 룸메 시점 글(NO처구니) 댓글 반응 ㅋㅋㅋ

??? 와... 이 정도로 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 있... 네요... 주작인가 싶기도 하면서 음... 실제로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만약 실제라면... 룸메분 진짜 고생하셨겠다... 글 말미에 '결벽증 있는 ㅅ끼 만났다가 괜히 이사가게 생겼다'는 거 읽으면서... 와, 진짜 어떤 의미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같이 살면 이런 저런 부분들을 서로 맞춰주고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낯선 사람에게 보다 더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것이 그냥 내 멋대로 한다고 상대가 모두 받아주는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사랑의 부모 자식 관계도 예의가 ..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준다는 금손 편의점 알바생

사람들이 100을 시키면 150을 하는 게 이런거냐면서, 월급 더 줘야되지 않나, 점장급이다 칭찬이 자자하네요. 직접 먹어본 메뉴만 추천해주신다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편의점에 새로운 메뉴 나와도 왠지 기존에 먹던 것만 계속 고르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추천해준 신라면+짜파게티(신볶게티) 궁금해서 한 번 해볼까 싶어집니다. 짜파구리는 종종 먹었었는데 신라면이라... 좀 더 시원한 매운맛일까요? 짜파구리는 아무래도 해물맛이 나서 많이 짰었는데 어떠려나 ㅋㅋㅋ 그림 실력도 좋으신거 같고 밈 활용을 잘 하시는거 같아서 눈길이 확 사로잡히네용 ^^

여친이 머리 밀치는거 6개월간 참은... 최후 (머리 건드리면 화 나는 이유ㅋ)

당사자에겐 심각한 문제일텐데 아무튼 좀 이상하네요...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6개월 간 이어져서 스트레스 많으셨을 듯...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도 좋을까 말까인데 손가락으로 그러는 건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예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누가 머리 건드리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아래 짤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머리 누가 쓰다듬는거 싫어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한 번 같이 보세요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지까짓게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멋있는 척 해보겠다고 용쓰는 게 짜증남 ㅋㅋㅋㅋ 팩폭 살벌하네잉ㅋㅋㅋㅋ funnypani.com 이렇게 가지고 논 건 아니겠죠? 머리 만지는 짤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없어서 이거로..

자연 미인을 좋아했던 남친

피부관리 잘 하려다가 봉변 ㅋㅋㅋ 자연인 만나고 싶으신가봐 ㅋㅋㅋ 궁녀 뽑을 때 세수시켜서 민낯을 살펴보고 뽑았다는 연산군 환생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자는 화장으로 미모를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산군은 화장빨을 극혐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색에 빠진 연산군 때문에 흥청망청이라는 말도 생겼다고 하던데 아무튼 얘기가 딴길로...

박혁거세 신화로 추정되는 '양수 주머니채 태어난 아이' 엄청난 확률

▼영상. 양수 주머니가 터지지 않은 채 태어난 아이 확률이 10만 분의 1 정도로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마치 달걀껍질 분해하는 실험하고 안쪽 껍질만 남아있는 듯한 그런 알과 같은 모습인데요, 확률이 낮은데 산모나 아기한테 위험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행. 한국에서는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가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는 부모들도 신기한 추억이 될 듯? 외국에서는 뱀파이어가 된다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뭐 이제는 다 사실이 아닌 신기해서 생긴 이야기들인걸로...

압박 면접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ㅋㅋ

▼영상. 킹스맨 전투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압박 면접이라고 있는데 사회에서 더 심하다 그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고, 반대로 굳이 첫 만남의 자리에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느냐 하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심한 회사에서 사람을 가려 받기 위해 이것저것 다양한 면접들이 나오는 모양이지만, 결국 일을 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압박 면접 따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디카페인 없는걸로 주세요(?)

이미 없는데 없는걸 달라면 있는걸 달라는 얘긴가? ㅋㅋㅋㅋ ㅋㅋㅋ 카페인 없는 걸 드시고 싶은 모양인거 같은데 이것도 괜히 그렇게 추측했다가 카페인 있는거라고 하면 또 난감하니까 진짜 친절하게 카페인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물어봤는데 딴소리하고 아 진짜 극한직업 ㅋㅋㅋㅋ 커피나 차가 유행하는데 그게 어떻게 제조되는지 한 번 쯤 검색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커피 어떻게 제조되는지 검색해보고 그 이후로 주문할 때 편하더라고요.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그걸로 물을 타느냐 우유를 타느냐에 따라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렇게 나뉘고 드립커피에 우유를 타면 카페오레 등등 종류가 많고 그래서 알아두면 좋더라고요. 홍차는 찻잎을 우린거라 그것도 카페인 들어있고... 커피는 카페에서 디카페인 보긴 했는데..

킹받는 양치질 교육 영상 (120만 뷰, 어처구니 없음 주의ㅋㅋ)

▼영상. 킹받는 양치질 교육 영상CG 아니 ㅋㅋㅋㅋ 치과 CG 만들다가 제작자분이 현타 오셨나 왜 이런걸 만든거지? 뭔가 처음에 치약 흘릴 때 부터 뻘하게 터지더니 이상한데서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근데 보다보니 교육용 영상인줄 낚시 당해서 본 사람으로서 좀 킹받음 ㅋㅋㅋ 치약 왜 흘려 킹받게 ㅋㅋㅋㅋ 중간에 잘 나가는가 싶다가 갑자기 CG 밖으로 나감 ㅋㅋㅋㅋ

말 발굽 편자를 교체할 뿐인 ASMR 영상(2,900만 뷰) + 편자 다는 이유

그저 편안하게 말 발굽을 교체하는 영상인데요 이런걸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면서도 너무 전문적인 장인의 스킬, 그리고 편하게 발을 내어주는 말 까지 시선이 떨어지질 않아서 한 참 봤습니다. 특히 발굽을 갈아낼 때는 마치 사람의 네일 샵 같은 느낌도 줘서 재밌었고, 편자를 달궈서 맞추려고 지지는데 편안해 보이는 말도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전문성이 느껴지는 이런 영상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들이 나중에 남는다면 인류의 기록 유산이 되겠구나 이런 망상도 해봅니다 ㅋㅋㅋ 근데 영상을 보면서 왜 굳이 말 발굽에 이런 편자를 달아주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봤는데요, 그래서 검색해서 정리해둡니다. 편자(Horseshoe)를 관리하는 직업을 '장제사' 라고 하며, 말 발굽(Hoof)은 인간의 손발톱 처..

신입사원 회식 절대 안 가겠다는 신입사원 썰

라고 할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네요... 진짜 저걸 말 해줘야 아나? MBTI 뭔데 이렇게 사람 생각을 못 읽지? 아래 직원한테도 존댓말 해주던 이사님 빡치게 한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이것만 인정한다 진짜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요즘 뭔가 사회적으로 잘 섞이지 못하는 날카로운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서 서로 하면 되는데 날 세우면서 자기 생각 절대 안 굽히고... 근데 진짜 저럴거면 회사 왜 간거지... 그냥 혼자 일하는 일을 찾으면 좋을텐데... 회식이 아무리 싫어도 고기만 먹고 가라고까지 얘기하고, 신입 사원을 위한 이벤트이고, 서로 알아가고 아이스 브레이킹 하자는 취지인데 너무 아쉽게 보이네용... 나도 술은 안 먹지만 다같이 밥먹는건 ..

부모님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알게 된 유튜브 채널 추천 - '백년허리' 저자 유튜브 [정선근 TV]

몇 년 전에 어머니 허리가 갑자기 아프다고 하셔셔(거의 일상 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큰 고통) 동네 근처의 관절 전문병원을 찾았습니다. MRI를 찍더니 바로 수술해야한다고, 척추쪽 협착증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수술이라는 말만 듣고 이게 큰 병인 줄 알고 가족들이 다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고, TV 다큐멘터리와 유튜브 영상, 각종 수술 후기 등을 찾아보면서 내린 결론은 뭔가 전문병원에서 너무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한 것 같다. 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요통은 대부분 급한 수술, 시술 보다는 통증 관리와 운동 & 습관 개선으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상. 정선근TV 척추관 협착은 병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 병원에서 자료를 받아서 대학 병원 진단을 받아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