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CHiM 데모 플레이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Schim(스침으로 읽었는데 스킴인 것 같음)은 네덜란드어로 그림자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게임 속 캐릭터는 그림자에서 살아가는 개구리 모양의 생명체로 묘사됩니다.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도 네덜란드라고 기사에서 확인되네요. 한 사람의 인생을 어린시절부터 따라가면서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데모 구간에서는 주인이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길에서 넘어지는 순간 그림자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되고 다시 주인의 그림자속으로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인간과 그림자를 번갈아 조작하다가 나중엔 그림자 개구리만 계속 조작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약간의 탈출 퍼즐 게임 같은 느낌인데 주변의 그림자를 적절히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