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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lia, LNO [GHOST] - HDM230330

가끔 시끄러운 음악 크게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 때가 있는데, 왠지 텐션 떨어지는 목요일에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종종 했었던 리듬게임 Friday Night Funkin' 의 카멜리아 모드에 수록된 곡입니다. 리듬게임 쪽에서 유명하신 작곡가 분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모드가 굉장히 좋았(어려웠)습니다. 요즘에도 종종 생각나면 듣곤 합니다. 멜로디의 주된 목소리 같은 느낌은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BF)의 목소리입니다. 게임 내에서 적과 주인공이 노래(랩) 대결을 하는 콘셉트의 리듬 게임입니다. ▼♬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열대어가 죽었다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열대어를 한참 키우는데 재미붙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부모님 댁에 다 보내드리고 키우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을 가지고 짧게 쇼츠 영상툰을 만들어봤습니다. 오직 보여지기만을 위해 기르는 관상어인데 먹는 생선과는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막상 물고기가 죽으면 또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음... 관상어는 기분이 좋으면 발색이 화려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색이 나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신비함에 빠져 관상어의 비위를 맞춘다.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헥사와 친구들 '열대어' 편 유튜브 '헥사'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Ciara [Body Party] - HDM230329

오늘의 음악은... 음... 음악이 참 좋은데 가사가 섹시해요 🙄 (예전에 카페에서 듣고 제목이 궁금해서 직원분께 물어봤는데, 쪽지에 적어주셨던 곡이에요.) 멋진... 섹시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뮤비 ▼공식채널 음원 ▼음원+가사(한국어)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성형수술 하고 싶어하는 친구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어렸을 때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글을 남겼었어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지금은 내 모습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내용을 추려서 쇼츠 영상툰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 유튜브 '헥사'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잡초 뽑는 INFP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유튜브 '헥사' 예전에 MBTI를 세 번 정도 인터넷에서 해봤는데 두 번이 INFP가 나왔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뭘 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에서 끊이질 않습니다. 예전에 잡초를 뽑다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쇼츠 영상툰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Simon &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 - HDM230324

워낙 많은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들었던 유명한 곡인데, 사이먼 & 가펑클 오리지널 버전을 들은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사가 참 좋은 곡이에요. 한 주의 마무리 금요일이 지나갑니다. 다들 평안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아싸'는 없는 게 아닐까?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영상. '아싸'는 없는 게 아닐까? 유튜브 '헥사' 예전에 길게 썼던 글이 있었는데 추려서 짧게 만들려다 보니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뭔가 주위에 진짜 나누고 싶은 대화의 주제를 나눌 지인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 스스로 책이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서 나름의 충족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오래전 살다 간 지식인들이 남긴 책을 통해서 내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읽는 것에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주변엔 없지만 지구 80억 인구 + 과거의 인물들이 남긴 기록까지 합치면 내가 아무리 이상한 생각을 해도 공감해줄 사람? 그룹?이 분명 많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엉뚱한 생각일까요? 🏕️ 헥사..

aespa [도깨비불(Illusion)] - HDM230323

▼음원듣기. 에스파 [도깨비불] 가사 포함(공식영상) ▼음원듣기. 무대 교차편집 유튜브 idol studio 외계인 눈 깔아~ 왱~ 작업하면서 음악 한 곡을 반복해서 틀어놓는 편인데요 어제 오늘 이상하게 이 곡에 꽂혀서 하루 종일 들었더니,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도 머리에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넥스트 레벨 보다도 좋은 것 같아요.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느지막하게 빠져버렸네요. 음악도 중독성 있지만 안무도 정말 멋져서 무대 영상도 함께 링크 걸어보았습니다. 한 주의 고비! 목요일입니다. 다들 흥겨운 음악 들으시면서 하시는 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더는 어제와 내일에 가두지 마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영상. '우리는 현재에 있다'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유튜브 '헥사' 최근에 '레드벨벳'의 'Feel My Rhyrhm'을 듣다가. '더는 어제와 내일에 가두지 마~'라는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쇼츠 영상툰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아주 예전에 썼던 글들을 쪼개서 영상툰으로 만들어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10년도 전에 썼던 글에서 비교적 최근 노래와 연결되는 부분들을 발견해서 재밌었습니다. 뭔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그런것들이 내 감각의 레이더에 더 잘 걸려드는 느낌? 아무튼, 과거는 바꿀 수 없어서, 미래는 막연해서 잡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현재에 집중하는 것, 몰입하는 것, 그런 게 필요한 요즘이라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BLACKPINK [Lovesick Girls] - HDM230322

최근 뉴스를 보니 블랙핑크가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노래 중 '마지막 처럼'과 오늘 포스팅하는 'Lovesick Girls'을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뭔가 블랙핑크를 대표하는 그런 느낌의 비트와 음색과는 조금 다른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We)' 아파도 계속해서 사랑을 찾을 것이라는 약간 쓸쓸한 느낌의 가사와 중독성 있는 음색과 안무, 멋진 뮤직비디오가 어우러져서 블랙핑크의 여러 곡들과 함께 놓고 보면 블랙핑크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침 운동을 하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데 다시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봄 기운이 완연한 낮 온도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즐거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