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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호러 8

[Daymare:1994 Sandcastle] 바이오하자드 비슷한 게임 중에 퀄리티 제일 좋은 듯! 2023년 여름 출시예정 게임(영상)

데모에서 한글화를 정식으로 해줘서 좋았는데요, 첫 자막이 '씌바!' 여가지고 빵 터졌습니다. 그냥 구글번역기 같은걸 돌린게 아니라 현지화를 해주신 것 같아서 몰입감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래는 제가 플레이한 영상과 캡쳐 이미지들, 관련 링크들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 게임 'Daymare:1994 Sandcastle' 한글 데모 끝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영상이나 아래 제가 캡쳐한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액션도 굼뜨지 않고 언리얼 엔진을 잘 사용한 느낌이 듭니다. 시야 때문에 캐릭터가 조금 작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네요. UI는 바이오하자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제작하는 캡콤이야 워낙 메..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 에단 윈터스와 가족의 비밀 떡밥 회수로 완성된 서바이벌 호러 명작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 (Resident Evil 8 Village) - 헥사 게임방송

바이오하자드 8편 '빌리지'의 시작 부터 엔딩까지 플레이 실황 영상을 포스팅 해둡니다. 제목에 빌리지라고 되어있는 것 처럼 보스별로 구역이 나뉘어있고,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공포 콘셉트와 퍼즐 등으로 약간은 바이오하자드 4편이 생각나는 듯 한 즐거운 서바이벌 호러 액션을 즐기게 해줍니다. 전작에서는 1인칭 화면에 어울리는 자극적인 혐오 공포 요소들로 꽉꽉 채워져 있었는데, 스토리는 공유되면서 액션성이 강화되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스토리나 세계관에서 좀 납득(이해)이 되지 않았던... 게임적 허용이라고 생각한 에단 윈터스와 무안 단물 치유효과 등과 이상했던 가족들의 모습... 이런저런 의문들을 포함한 다양한 떡밥들이 8편 엔딩 즈음에 거의 회수가 되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편이었습니다..

[HorrorDriven: A story for the road] 자동차를 타고 괴물을 피해 오컬트 마을의 퍼즐을 푸는 생존 공포게임 (플레이 영상 데모 끝까지) - 헥사 게임방송

2022년 출시 예정이라는 공포 게임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음성 메모들이 남겨져 있는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벙커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 배터리로 작동되는 차량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단서를 모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연료는 영혼 배터리인데, 맵에 돌아다니는 밝게 빛나는 소울들을 모아서 제작해야 합니다. 차량에 제작대가 있습니다. 게임은 약간 생존게임의 수집, 제작 요소도 갖추고 있는데, 맵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공동묘지가 있는 마을에 다다르게 되고, 괴물에 쫓기기도 하면서 오컬트 느낌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영상. 게임 플레이 'Horr..

[바이오하자드7] 1인칭 서바이벌 호러 명작, 에단 윈터스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 (Resident Evil 7) - 헥사 게임방송

서바이벌 호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 '바이오하자드'의 7편을 해보았습니다. 영상을 늦게 올린 감이 있지만 지금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깔끔한 RE엔진의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기괴함이 가득한 스토리, 조작 편의성 등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퍼즐이나 탈출 요소, 공포의 요소를 잘 살리는 1인칭 시점과 각종 벌레와 폭력 요소 등 공포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섞었다고 해도 무방할 버라이어티함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8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와 묶어서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토리가 8편에서 완결되며, 7편에서 생긴 의문들도 8편에서 많이 떡밥회수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 후 8편도 함께 묶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7편이 공개된지 이미 오래되었기 때..

[Alisa] PS1 서바이벌 호러 게임에 영감 받아 만든 공포 게임(데모 플레이 영상, 바이오하자드 라이크, 알리사 정보)

초창기 서바이벌 호러 명작인 '바이오하자드'와 '사일런트힐'에서 영감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 '알리사'를 해보았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의 원조인 '바이오하자드1', '사일런트힐1', 약간의 '어둠속에 나홀로1' 같은 느낌이 진하게 베어있는 게임입니다. 주인공 알리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의문의 저택에서 깨어나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재미'있는 집에 초대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억을 찾아가며 탐험하는 방탈출 느낌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이름과 디자인 콘셉트에서 약간 '앨리스'를 '알리사'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코스튬이나 인형들의 느낌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느낌을 줍니다.(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어요) ▼영상. 게임 'Alisa' 데모 플레이 끝까지 유튜브 ..

[Abyss of Neptune] 심해 과학기지 탈출 서바이벌 호러 게임(무료 공포게임 추천, 플레이 영상) - 헥사 게임방송

스팀에서 발견한 무료 공포게임 '어비스 오브 넵튠'을 해보았습니다. 인디 오브 인디게임인지라 한글화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자세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조난 당한 심해 기지를 방문한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되며, 몇 가지 퍼즐 기믹과, 한정된 맵을 세세하게 훑으면 카드키를 레벨 등급별로 획득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소 시스템과 죽지 않는 추격자가 있는 점이 쫄깃한 부분이었고, 그래픽도 생각보다 괜찮으며 더빙도 되어있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제가 길을 좀 헤맸던 것을 감안하고도 2.2시간 기록을 남긴 걸 보면, 적당한 볼륨에 도전과제도 있고, 추천할만한 무료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포게임, 퍼즐과 탈출, 파밍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궁..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질 & 카를로스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Biohazard RE:3) - 헥사 게임방송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하고, 이어서 바이오하자드3편 리메이크까지 해보았습니다. 2편은 원작도 좋았는데 리메이크가 워낙 잘 나와서 3편이 볼륨이 적고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정말 짧더라고요. 출시 전 예구했던 분들이 실망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좀 늦게 플레이해서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카를로스라는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상. 게임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플레이 풀영상(엔딩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라쿤시티에서의 스토리는 3편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라 출시 당시의 3편 부제는 Last Escape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끝없이 추격하는 네메시스의 존재가 나중에는 거의 사랑 아니야? 하고 느낄 정도..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클레어A+레온B 게임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Biohazard RE:2) - 헥사 게임방송

리메이크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잘 나와서 재밌게 플레이했던 '바이오하자드 RE:2'의 풀영상을 포스팅합니다. 시나리오는 교차로 다르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이다 부분이 B에 나오는 게 뭔가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이고,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2편이 크게 흥행했고 볼륨도 넉넉했던 시리즈였어서 기대가 컸었는데 정말 잘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레온과 클레어는 실제 모델 출신의 분들을 토대로 모델링했다고 해서 리메이크 완성도를 더 높여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오리지널 2편을 했던 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러 디테일한 요소들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흡수할 수 있는 비주얼과 완성도가 높았던 수작입니다. 엔딩까지 플레이 영상을 올려두니 궁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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