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하고, 이어서 바이오하자드3편 리메이크까지 해보았습니다. 2편은 원작도 좋았는데 리메이크가 워낙 잘 나와서 3편이 볼륨이 적고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정말 짧더라고요. 출시 전 예구했던 분들이 실망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좀 늦게 플레이해서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카를로스라는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상. 게임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플레이 풀영상(엔딩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라쿤시티에서의 스토리는 3편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라 출시 당시의 3편 부제는 Last Escape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끝없이 추격하는 네메시스의 존재가 나중에는 거의 사랑 아니야? 하고 느낄 정도..